'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대본 연습에 몰두… "연습도 엣지있게"

배우 유호린이 새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대본 연습에 푹 빠졌다.

10일 유호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호린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맡은 해외유학파 출신의 엘리트이자 재벌가 손녀인 여자 주인공 송이현 역에 딱 맞는 럭셔리하고 엣지있는 그녀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한편 유호린이 열연을 펼칠 MBC '소원을 말해봐'는 오는 23일 오후 7시15분 첫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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