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업소 하수처리1담당 이태현 ▲〃 하수처리2담당 박찬식 ▲〃 수질분석담당 심균섭 ▲팔달구 성기복 ▲문화환경복지국 문화관광과 최필재 ▲장안구 김용식 ▲상수도사업소 맑은물공급과 수도담당 박은택 ▲지방토목주사 팔달구 전종화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조대호 ▲건설교통국 건설과 홍대동 ▲권선구보건소 이순남 ▲지방행정주사보 팔달구 이명규 ▲〃 권선구 박승희 ▲〃 팔달구 김재홍 ▲자치기획국 자치행정과 김선기 ▲〃 체육청소년과 이영훈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공기완 ▲문화환경복지국 청소행정과 김형배 ▲차량등록사업소 민상의 ▲도시계획국 녹지공원과 이현철 ▲지방토목서기 진재일 ▲장안구 김주연 ▲장안구보건소 장호상 ▲팔달구 원정선
◇6급 전보 ▲민원허가과 윤애자 ▲세정과 전길자 ▲실업대책단 정승모 ▲하수과 김용익. ◇6급 승진 ▲원미구 신현덕 ▲소사구 문영채, 김수경, 황계연 ▲오정구 류홍상. ◇7급 전보 ▲총무과 최용길 ▲회계과 함경수 ▲지식산업과 황보 영종 ▲실업대책단 이철종 ▲청소사업소 신인식 ▲오정구 류덕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 파견 김미숙 ▲하수과 고난영 ▲시설사업소 이종우. ◇7급 승진 ▲원미구 고재경 ▲오정구 채교국, 최문관. ◇7급 신규(공채) ▲소사구 이혜경.
서울대 의대 동창회(회장 이길여)는 23일 ‘2002년 함춘대상’수상자로 한상태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명예사무처장 등 3명을 선정, 발표했다.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 확정된 한 처장은 국내 최초의 보건소 건립을 통해 보건의료 체계를 확립한 공로다. 주근원 서울대 명예교수는 신장학회와 화학요법학회 등 각종 의료관련 학회를 창립해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료봉사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구영 미국 토마스 제퍼슨 명예교수는 심전도 분식에 관한 논문 등 615편의 논문과 98편의 의학서적 등을 펴내며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서울대의대 동창회는 인류의 복지증진과 의료계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60세 이상의 동창회원 중 3명씩을 선정해 함춘대상을 수상하고 있다./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인하대학교(총장 홍승용)는 한국 항공우주산업의 개척자로 불리는 황보 한 박사(63)를 초빙, 인공위성 관련 강좌를 개설했다. 황 박사는 지난 60년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네티컷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페어차일드사 등에 근무하면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위성, 스페이스 셔틀 발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20년 이상 위성 전문가로 활동했다. 미국 MRJ사 책임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지난 90년부터는 한국전기통신공사 위성사업단 단장으로 한국 최초의 상업용 위성인 무궁화위성사업을 지휘했다. 재미우주과학기술자협회 회장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우주개발전문위원을 거쳤으며, 2001년 8월 미국 항공우주학회(AIAA)에서 수여하는 ‘항공우주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폰 브라운상’을 수상했다. 또 장편소설 ‘별들의 만남’을 출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마라톤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지요. 코스를 완주하고 나서 느끼는 희열은 뛰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겁니다” 김포시청 마라톤 동호회 한상철 회장(42·농업인상담소장)은 체력과 정신을 맑게 해 주는데는 마라톤이 그만이라며 마라톤에 대한 자랑을 쉬지않는다. 한 회장이 마라톤에 매료된 것은 지난해 5월, 우연히 동료들과 함께 신공항 개항 기념 단축마라톤 대회에 참석하면서 부터다. 이후 한회장은 아예 시청 직원들과 마라톤 동호회를 조직, 정기적으로 모임도 같고 경기가 있을 때면 만사 제처두고 대회에 참석한다. 우승 때문이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흩어진 자신을 추수리기 위해서다. 처음 20명으로 시작한 동호인 수도 현재 한회장을 포함해 모두 34명으로 늘어났다.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 새벽 사우택지개발 지구내 계양천을 따라 조성된 6km의 산책로를 따라 뛰며 몸을 푼다. 새벽 모임이지만 빠지는 회원이 없을 정도로 모임에 열성이다. 동호회를 결성한 이후 회원들은 지금까지 신공항 개항기념 마라톤대회와 춘천마라톤대회 등 4개의 대회에 참여해 전원 코스를 완주하기도 했다. 시청 주택과 권이철씨(36)는 “업무때문에 짬을 내 운동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마라톤을 시작했지만, 10km를 완주하고 나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말끔히 해소되고 정신도 맑아져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김표=권용국기자 ykkwun@kgib.co.kr
“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경쟁력 강화와 회원들이 지역사회활동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익 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장(47)의 취임 소감. 후계농업인 육성과 농업경쟁력 강화, 농업경영인의 권익보호 및 조직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 시설채소와 관련 서울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친 이회장은 지난 92년 시설원예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된 이후 새농민상 본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등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부인 김금순씨(47)와 1남1녀, 취미는 조깅. /남양주=최원류기자 wrchoi@kgib.co.kr
양평경찰서(서장 이운우)가 관내 백혈병 여중생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이운우 서장을 비롯 100여명의 직원들은 지난 19일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투병중인 정모양(15·양평중2)을 돕기위해 헌혈을 실시했다.<사진> 경찰은 최근 학교측으로부터 정양의 투병사실과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증서를 마련하기 위해 이날 자발적으로 헌혈을 실시했다. 이 서장은 “주민에게 진정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참다운 봉사경찰관상을 구현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며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헌혈에 나서준 만큼 정양을 위한 주변의 도움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양평=조한민기자 hmcho@kgib.co.kr
“부천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하는 호남향우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향우들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부천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제22대 회장으로 박성규씨(44·변호사)가 당선됐다. 박회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81년 23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서울지검 북부지청, 대전지검 서산지청, 시울지검 특수부 형사부, 인천지검 부천지청 수석검사를 거쳐 지난 95년 부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변호사를 개업과 동시에 호남향우회 회원으로 등록, 4년여동안 자문위원장을 맡는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난 19일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1년 임기로 오는 5월17일 제22대 호남향우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씨는 “부천에서는 호남향우회가 어느 향우회보다 많은 활동을 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비판적인 의견을 겸허히 수용, 시 발전에 꼭 필요한 단체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기도의회·신용보증기금·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고문변호사와 부천지원 민사·가사 조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부인 최혜정씨(42)와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영화감상이다./부천=오세광기자 skoh@kgib.co.kr
▲기획담당관실 감사담당 이명로 ▲민원봉사과 민원행정담당 채유석 ▲환경녹지과 공원녹지담당 이광환 ▲회계과 재산담당 백양현 ▲건축과 공동주택담당 오복환 ▲허가민원과 건축허가담당 안병돈 ▲건설과 기동민원처리담당 홍석완 ▲도시개발과 공영개발담당 김대석 ▲상수도사업소 상수담당 허상현 ▲지적과 토지관리담당 이혜석 ▲지적과 지적관리담당 염해덕 ▲문화공보과 체육담당 곽한규(승진) ▲건설과 재난관리담당 박종희(승진) ▲허가민원과 토지허가담당 배영준(승진) ▲회계과 장숙현 ▲회계과 최호준 ▲사회복지과 박송백 ▲산업경제과 표세환 ▲정보통신과 주기석 ▲환경녹지과 조양욱 ▲교통행정과 엄창수 ▲도시개발과 정유헌 ▲청소과 손소연 ▲산업경제과 김선겸 ▲보건소 이상원 ▲부곡동 박희태(승진) ▲오전동 유충열(승진) ▲허가민원과 이병철(승진) ▲산업경제과 소정영(승진) ▲기획감사담당관실 조문옥 ▲문화공보과 이성예 ▲청소과 신일섭 ▲고천동 유정희(승진) ▲환경녹지과 장보영 ▲회계과 이재기 ▲청소과 신상균 ▲건설과 신민수 ▲종합복지센터 양종석 ▲교통행정과 장경재 ▲환경녹지과 육종배 ▲건설과 정연희
▲의회사무국장 김형대 ▲환경녹지과장 박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