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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남동구 인사

▲기획감사실 이두형 ▲문화홍보실 최상건 ▲건축과 우홍환 ▲청소과 임덕수 ▲도시정비과 김기환 ▲건설과 강희석 ▲건설과 이응호 ▲건설과 김선천 ▲재무과 천희병 ▲계양구 전출 구완서 ▲인천시 전출 박운관

인사 경기일보 2002-03-07 00:00

농촌진흥청 인사

◇4급 전보 ▲농촌진흥청 총무과(서무) 김이중 ▲농업과학기술원 관리과 조대식 ▲〃 농촌생활연구소 농산물가공이용과장 전혜경 ▲〃 〃 가정경영과장 이한기 ▲농업생명공학연구원 관리과장 신태철 ▲〃 기초기술개발과장 김호일 ▲〃 유전자제어공학과장 박용환 ▲〃 분자생리과장 고승주 ▲축산기술연구소 축산기술부 응용생명공학과장 장원경 ▲호남농업시험장 관리과장 송인석 ◇4급 승진 ▲농촌진흥청 기획관리관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정상옥 ▲영남농업시험장 관리과장 원종석

인사 경기일보 2002-03-06 00:00

고양시 인사

◇6급승진 ▲일산구 양승경 ◇7급승진 ▲일산구 변형수 ◇8급승진 ▲고양시 종합정보학습관리사무소 최은형 ◇전보 ▲총무담당 김인영 ▲의정담당 남백우 ▲교통행정담당 명재성 ▲취업지원담당 이현우 ▲자치행정과 이재복 ▲환경청소과 이민종

인사 경기일보 2002-03-06 00:00

인천시 부평구 인사

◇사무관 ▲주민자치과장 민병규 ▲문화공보실장 강영균 ▲산곡3동장 조원호 ▲부개3동장 윤 헌 ▲청천2동장 직무대리 석광백 ▲총무과 조재국 ◇주사 ▲시민봉사과 엄창호 ▲공업노정팀장 허대범 ▲총무과 정미숙 ◇주사보 ▲십정2동 한인영 ▲부개2동 고병석 ◇서기 ▲건축과 정재성·차충미 ▲지적과 봉영희 ▲건설과 김영철

인사 경기일보 2002-03-06 00:00

인천시 인사

◇보직재발령 ▲문학경기장 관리사무소장 송영달 ▲〃 시설과장 송철 ▲〃 관리과장 김명구 ▲승진(7급) ▲예산담당관실 신남희 ▲여성복지과 김진성 ▲체육청소년과 강중기 ▲대중교통과 유용수 ▲〃 이연형 ▲교통지도과 박흥복 ▲시립인천대 김공도 ▲보건환경연구원 김왕근 ▲도시개발본부 이상곤 ▲종합건설본부 김재범 ▲종합문화예술회관 이명구 ▲여성복지관 황재중 ▲시립박물관 김민정 ▲근로청소년복지회관 김일배 ▲정보화담당관실 심순옥 ▲서구 강충길 ▲보건환경연구원 이주호 ▲청소행정과 윤동구 ◇〃 (8급) ▲기획관실 백종국 ▲경제정책과 이지만 ▲농정과 김지연 ▲〃 채경식 ▲도로과 이인환 ▲대중교통과 정종찬 ▲도시개발본부 문형경 ▲〃 이기종 ▲가좌환경사업소 주현진 ▲동부공원사업소 이시영 ▲삼산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김은희 ▲운북수질환경사업소 김현귀 ▲정보화담당관실 심동보 ▲노사고용안정과 정길수 ▲옹진군 양해규 ▲재난관리과 한상민 ▲서부공원사업소 박숙현 ▲연수구 허창호 ▲남동구 천희병 ▲민방위비상대책과 박창수 ▲교통기획과 박지현 ◇〃 (9급) ▲차량등록사업소 이영란 ▲자치지원과 정영훈 ▲도시철도기획단 조인학 ▲승기수질환경사업소 유근배 ▲동부공원사업소 신창현 ▲보건환경연구원 이은선 ▲서부공원사업소 최태관 ◇전보(7급) ▲공보관실 이명수 ▲감사관실 윤병석 ▲〃 조동회 ▲기획관실 강봉희 ▲〃 민병본 ▲자치지원과 전병길 ▲인사과 조태현 ▲회계과 김석철 ▲민방위비상대책과 송태영 ▲사회복지과 이일경 ▲경제정책과 정종학 ▲〃 최재욱 ▲〃 김정우 ▲기업지원과 진수복 ▲노사고용안정과 김지영 ▲문화예술과 김춘태 ▲체육청소년과 남찬일 ▲〃 정형섭 ▲〃 문진 ▲관광진흥과 문현보 ▲건설행정과 백현 ▲재난관리과 김영민 ▲교통기획과 서흥식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 반상용 ▲〃 〃 한성조 ▲〃 의사담당관실 이병태 ▲〃 〃 조상철 ▲시립인천대 이규학 ▲〃 김상천 ▲〃 김부성 ▲〃 나상윤 ▲시립인천사업본부 서대범 ▲〃 당용증 ▲도시개발본부 김백호 ▲〃 최영범 ▲종합건설본부 김명환 ▲종합문화예술회관 이청천 ▲청소년회관 강도희 ▲송림위생환경사업소 조용신 ▲율도위생환경사업소 전성식 ▲문학경기장 관리사무소 왕진모 ▲동부공원사업소 안병필 ▲경제정책과 박창호 ▲기업지원과 이정용 ▲교통지도과 김기섭 ▲도시철도기획단 김흥수 ▲가좌환경사업소 유시학 ▲경제정책과 조찬희 ▲기업지원과 유효준 ▲건설행정과 윤재성 ▲시립인천대 김창진 ▲상수도사업본부 강지순 ▲도시개발본부 박의철 ▲환경보전과 김영준 ▲노사고용안정과 한형호 ▲도로과 김진선 ▲도시개발본부 윤문상 ▲도시철도기획단 권혁조 ▲종합건설본부 강영창 ▲서부공원사업소 홍원오 ▲감사관실 권혁철 ▲주택건축과 김기문 ▲도시철도기획단 유시경 ◇〃 (7급) △감사관실 이용수 ▲〃 박인철 ▲기획관실 김규호 ▲예산담당관실 박원우 ▲정보화담당관실 최상만 ▲인사과 김일준 ▲회계과 성하영 ▲민방위비상대책과 이종운 ▲사회복지과 권호창 ▲〃 김원상 ▲여성복지과 홍정숙 ▲경제정책과 이승원 ▲〃 이창석 ▲노사고용안정과 최미나 ▲문화예술과 온윤희 ▲환경보전과 권석환 ▲청소행정과 이한남 ▲교통기획과 장용범 ▲대중교통과 이명수 ▲교통지도과 주선규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실 정명오 ▲시립인천전문대 이봉재 ▲상수도사업본부 전상빈 ▲도시개발본부 박성호 ▲도시철도기획단 김광용 ▲종합건설본부 김광희 ▲〃 류태선 ▲〃 조병택 ▲종합문화예술회관 조성학 ▲〃 김성배 ▲체육청소년과 안세은 ▲정보화담당관실 한정동 ▲〃 오정희 ▲시립인천대 경명진 ▲기획관실 한신자 ▲시립인천대 한수미 ▲시립인천전문대 한상희 ▲회계과 최태석 ▲송림위생환경사업소 유일조 ▲서부공원사업소 유병호 ▲도시철도기획단 김재준 ▲종합건설본부 문순덕 ▲가좌환경사업소 황문수 ▲서부공원사업소 김일성 ▲보건위생과 김인수 체육청소년과 조도현 ▲운북수질환경사업소 김달호 ▲정보화담당관실 문승현 ▲관광진흥과 김창수 ▲도시계획과 문병복 ▲개발계획과 조동구 ▲재난관리과 박병재 ▲도로과 김광호 ▲교통기획과 박노열 ▲시립인천대 민복기 ▲도시개발본부 이일성 ▲〃 이경호 ▲〃 류운기 ▲도시 ▲철도기획단 김용태 ▲종합건설본부 박성출 ▲도시계획과 김남관 ▲청소행정과 손병득 ▲주택건축과 송종섭 ▲시립인천대 임제락 ▲시리립인천전문대 김주호 ▲도개발본부 조일훈 ▲종합건설본부 최인우 ▲〃 장진호 ▲동부공원사업소 김재보 ▲자치지원과 이창해 ▲항만공항과 강선희 ◇〃 (8급) ▲건설행정과 안인호 ▲대중교통과 김형석 ▲교통지도운 김종호 ▲〃 권미희 ▲도시철도기획단 정성준 ▲삼산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김영란 ▲청소행정과 장홍구 ▲도시철도기획단 김덕주 ▲운북수질환경사업소 최선유 ▲교통기획과 백순주 ▲도시철도기획단 백승철 ▲도시개발본부 박태범 ▲도시철도기획단 김희철 ◇〃 (▲9급) ▲교통지도과 최유선 ▲차량등록사업소 하지형 ▲종합건설본부 윤용진

인사 경기일보 2002-03-06 00:00

수원 남부경찰서 교통지도계 조철현 경사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일익을 담당해 5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수원 남부경찰서 교통지도계 조철현 경사(51)의 수상소감. 조경사는 지난해 경찰청이 월드컵을 앞두고 실시한 ‘교통질서 확립 운동’에서 도내 1위의 성적을 올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경사는 지난 2000년 7월부터 수원 남부경찰서 교통지도계에 근무하면서 전년도에 비해 교통사고 사망사고를 23.3% 줄이는등 교통사고 없는 수원만들기에 앞장서왔다. 조경사는 “이번 수상을 기회로 교통사고를 줄여 월드컵 시즌때는 수원이 안전한 도시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홍성수기자 sshong@kgib.co.kr

사람들 경기일보 2002-03-06 00:00

한국무용협회 하남시지부장 허성재씨

“우리 춤과 가락을 대중화시키고 지구촌 곳곳에 널리 알리는 것이 저의 삶이자 꿈입니다” 문화예술에 있어 불모지나 다름없는 하남에서 문화의 꽃을 되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하남시지부장 허성재씨(35·여). 허 지부장과 하남시 무용단 단원 20여명은 최근 ‘2002년 싱가포르 칭가이 전통축제’에 참가, 우리 고유의 춤사위와 멋을 세계에 알리고 귀국했다. 이들은 이국만리에서 우리 고유의상을 차려입고 부채춤, 장고춤, 화조무, 장관무 등과 창작품 ‘추억속으로’등을 선보여 10여개 참가국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허 지부장과 시 단원들이 우리 춤사위를 지구촌에 알리기 시작한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지난 2000년 8월에는 남미 아르헨티나 대사관과 한인회의 초청을 받아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뮤지컬 ‘황진이’를 공연, 이곳 유명 언론사와 국영 TV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에앞서 2000년 7월에는 9박10일 일정으로 시 어린이 무용단을 이끌고 오스트리아 문화예술도시 ‘리쯔’에서 세계 100여개국이 참가한 세계합창올림픽에 찬조출연, 우리의 춤과 멋을 마음껏 표출했다. 이밖에 허지부장은 시 행사인 ‘이성산성’을 비롯, 한해 평균 10차례 이상, 각종 공식공연에 참가하거나 지휘감독해 오고 있다. CBS무용강사 및 대진대 전임강사를 맡고 있는 허 지부장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지역에서 일을 해오다 보니까 주위의 곱지않은 시선도 많이 느꼈다”며 “하지만 하남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의와 관심이 살아 숨쉬는 한 내가 갖고 있는 모든 ‘끼’를 발산하겠다”고 말했다./하남=강영호기자 kangyh@kgib.co.kr

사람들 경기일보 2002-03-06 00:00

양주모범운전자회

여느 해 보다 따뜻한 겨울날씨로 어느덧 포근함을 느끼는 요즈음 매화와 동백꽃보다 먼저 봄을 알리는 사람들이 있다. 양주모범운전자회(40·회장 허대용) 5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달 25∼28일까지 한겨울 눈먼지로 더럽혀진 각종 도로교통 시설물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일조했다. 주민 김모씨(39·양주읍 산북리)는 “교통시설물을 청소하는 것을 보니 벌써 봄이 온 것 같다”며 “모범운전자 회원들은 봄의 전령사”라고 말했다. 양주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은 하루일과를 교통안내 보조근무로 시작한다. 지난 85년 설립된 이후 매일 아침 교통안내 보조근무로 출근길을 안전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또 매월 거리질서 캠페인을 실시하는등 기초질서 확립에 솔선 수범하고, 여름철에는 교통안내 표지판을 가리는 수목을 제거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허대용 회장은 “모범운전자회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주=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사람들 경기일보 2002-03-05 00:00

성남 분당 돌마초교생

성남시 분당 돌마초등학교 4학년 독서토론모임인 색동회원 5명이 물품바자회로 마련한 기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현정양 등 돌마초교 4학년 독서토론모임 색동회원 5명은 매주 금요일마다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범생들이다. 장양 등은 봄 방학기간동안 불우한 이웃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자신들의 옷과 책 등을 준비하여 자신들이 살고있는 경남아파트 단지내에서 물품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수익금은 1만7천670원. 장양 등은 이 돈을 어렵게 생활하는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지난달 27일 야탑2동사무소를 방문,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정하 야탑2동장은 “갸륵한 정성이 담겨있는 이 성금으로 라면을 구입해 기초생활수급세대에 전달하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칭찬했다./성남=이진행기자 jhlee@kgib.co.kr

사람들 경기일보 2002-03-05 00:00

인천 남구 광명아파트 노인들 힘으로 경로당 건립

60∼80세 노인들이 폐지와 공병 등을 팔아 적립한 기금과 자신들의 노동력으로 경로당을 건립,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시 남구 주안5동 광명4차아파트 관리소장 주이로씨(70)를 비롯한 조중환 전 회장(80)과 김의봉 총무(74·여) 등 노인 회원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지난 1일 회원 50여명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착공 5년만의 감격적인 행사였다. 이 경로당은 지난 92년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부임한 주이로씨(70) 주도하에 몇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당시 주 소장은 동네 노인들이 마땅히 쉴 만한 공간이 없어 배회하는 사실을 안타깝게 생각해 왔다. 그러나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었던 이 아파트는 주택개발촉진법에 따라 정부의 지원도 받을 수 없는데다 거주 세대가 서민층이어서 경로당 건축비용을 자체 충당할 수도 없는 처지였다. 이에 주소장은 조중환 전 회장(80)과 김의봉 총무(74·여) 등과 함께 스스로 경로당을 짓기로 하고 지난 98년부터 공병과 폐지수집 등 공동근로 작업에 들어갔다. 이 작업에는 광명4차아파트 뿐만아니라 인근 노인들까지 가세, 당초 회원 20여명에서 51명으로 늘면서 수입금 또한 늘기 시작했다. 마침내 98년 터파기와 기둥을 세워 15평 규모의 1층 조립식 가건물을 완성했고, 이번에 2층까지 올려 경로당을 개소했다. 청년들도 하기 힘든 일을 노인들의 단결력으로 이뤄낸 것이다. 경로당이 건립되기 까지는 주위의 도움도 뒤따랐다. 회원 조성휘씨(2000년 작고)는 경로당 부지와 맞붙은 사유지 5평을 선뜻 시사해 대지가 15평으로 늘어났다. 주민들도 TV와 냉장도 등을 지원해 줬고, 주안5동장과 파출소장은 철거 직전의 고속도로 현장사무소 조립식 패널을 벽체와 지붕재료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주선했다. 주 소장은 “경로당 건립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노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정부에서도 현행 주택개발촉진법을 개정해 저층 서민아파트에도 노인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다” 말했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사람들 경기일보 2002-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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