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화성시축구협회장기 직장축구대회가 5일 태안읍 안용중학교 등지에서 우호태 시장을 비롯, 강성구국회의원, 김용하 협회장,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축구의 저변확대와 직장 상호간 우의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팀인 중외제약을 비롯, 화성시청, 기아카렌스, 삼성반도체 등 21개팀이 출전, 토너먼트로 직장의 명예를 걸고 시합을 벌였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화성시청이 우승을, (주)중외제약이 준우승, 삼성제약(주)와 대웅화학(주)이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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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01-1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