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애경씨는 금촌5일장이 열린 6일 고기석 한나라당 도의원 파주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 지지를 위한 가두홍보전을 펼쳤다.김씨는 장터에 나온 시민들의 손일 일일이 잡으며 고 예비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팬사인회를 여는 등 고 예비후보 띄우기에 힘을 보탰다.김씨는 고 예비후보가 기자로 활동할 때부터 파주사람들의 아버지 모임, 단오축제, 거북선대회 주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각별한 관심을 갖게 됐다며 고 예비후보와 같은 참신한 일꾼이 지방정치에 꼭 입문해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파주=이종현기자 major01@ekgib.com
조문환 한나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6일 오산컨벤션 웨딩홀 1층에서 공형식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공천을 받기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조 예비후보는 인삿말을 통해 지역에서 30년 동안 발로 뛰면서 서민들과 이웃들의 아픔과 주림 등을 위해 봉사해 왔으나 이를 모두 채워주기 위해선 한계에 부딪치고 말았다고 3선 시의원의 소회를 밝힌 뒤 서민과 시민 등과 함께 제2의 도약을 위해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안전도시, Safe오산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아이들과 어른, 기업, 시민 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부창렬 한나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6일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람보다는 실제 체육을 할 수 있는 종합 생활체육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다목적 종합체육센터가 될 멀티플렉스 스타디움은 군포의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을 단박에 해결하면서 이렇다 할 랜드마크가 없던 군포에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포=이정탁기자 jtlee@ekgib.com
강원춘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김진춘 전 교육감의 기자회견에 앞서 불출마선언 뒤의 검은 속내란 제하의 논평으로 김 전 교육감의 행보를 비난했다.강 후보는 논평에서 본인이 출마하지도 않으면서 이래라저래라 할 자격이 있는지 정작 경기교육을 생각하고 고민했다면 또한 원로라고 자임한다면 한 번쯤 모든 후보군을 모아 놓고 호소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김동수기자 dskim@ekgib.com
이태섭 한나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6일 오후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천안함 실종자 최정환 중사 가족을 방문, 위로했다.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천안함의 조속한 인양으로 실종자 신원이 확인되고 다시는 이러한 불의의 사고가 없기를 바란다며 용기를 잃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부창렬 한나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6일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람보다는 실제 체육을 할 수 있는 종합 생활체육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다목적 종합체육센터가 될 멀티플렉스 스타디움은 군포의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을 단박에 해결하면서 이렇다 할 랜드마크가 없던 군포에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포=이정탁기자 jtlee@ekgib.com
이희영 도의원이 양평 제1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이 의원은 지난 2007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손학규 전 지사와 뜻을 같이 하기 위해 동반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3선 도전에 나섰다.이 의원은 최근 6년간 건설교통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도로확포장 사업에 1천772억원과 교육 관련 사업에 165억원 등을 확보,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특히 도정질의를 통해 수도권 규제완화를 비롯한 상수도 보급 확대와 무리한 고교 평준화 등 양평 발전을 침해하는 현안에 대해 거침없는 쓴 소리로 주민들로부터 신임을 받아왔다.이 의원은 양평 발전과 주민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지난 8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아직도 지역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은 만큼 그 일을 끝까지 책임 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양평=조한민기자 hmcho@ekgib.com
유광재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6일 수원의 최대 축제인 화성문화제를 경기도, 화성시와의 공동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유 예비후보는 이날 화성행궁과 화홍문, 연무대 등에서 둘러본 뒤 천혜의 관광자원인 수원 화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를 지역축제가 아닌 세계적인 문화 축제로 승화발전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2천여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옛 복식을 차려입고 펼치는 능행차 시연은 장관이지만 화성문화제 전체 행사에 가려져 있어 그 진가가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며 공동개최를 통해 홍보를 극대화 해 함평 나비축제와 가평 자라섬축제 등과 같이 국내 3대 축제 중 하나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민관으로 구성된 축제 추진위원회와 TF팀을 확대설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김종해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6일 재활사업장 장애인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수원시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을 방문한 뒤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 확대 및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원시에서 장애인 근로자 채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지급되는 모든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김 예비후보는 수원시 장애인 재활자립 작업장에서 정신지체장애인 14명과 함께 제품을 조립하는 등 체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6일 낙후된 구도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방향의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심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정책평가 자리에서 현재 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곳만 24곳에 이르며, 주거이전 등 각종 민원으로 원활한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히 개발 대상지역 주변에 땅이 있을 경우 선 이주 후 개발하고, 여유가 없는 곳은 정비구역지정이나 사업시행인가 시기 등을 순차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의 점진적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심 예비후보는 또 전세대란 등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타 시도의 순차적 개발방식 모델을 토대로 시 차원의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6일 낙후된 구도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방향의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심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정책평가 자리에서 현재 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곳만 24곳에 이르며, 주거이전 등 각종 민원으로 원활한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히 개발 대상지역 주변에 땅이 있을 경우 선 이주 후 개발하고, 여유가 없는 곳은 정비구역지정이나 사업시행인가 시기 등을 순차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의 점진적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심 예비후보는 또 전세대란 등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타 시도의 순차적 개발방식 모델을 토대로 시 차원의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양평가평)은 6일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 국가적 사고수습에 최우선을 두고 있으며 선거는 일정대로 차분하게 치러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정 총장은 이날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은 어떤 정치일정보다 천안함 사고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사고원인 규명과 국민적 의혹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해)의혹은 한점 없이 밝혀내야 하지만 무차별적 공세로 인해 군사기밀 등 중요 사안이 유출돼선 안 된다며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기대 정치이슈화하는 것은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과 관련해 정치적 지향점도 다른데 오로지 선거에서 이기겠다는 일념으로 이합집산하는 야당과는 다르다며 지향하는 정치 가치가 같아 합당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당내 친이계에서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와의 합당을 불편하게 보는 시각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런 분이 없진 않겠지만 정치적 지향점과 목표가 같다면 당연히 함께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민기자 jmkim@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