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전 마지막 주말 여야 지도부가 광주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판세 굳히기를 위한 총력전 돌입. 새누리당 서청원 중앙공동선대위원장은 30일 조억동 광주시장 후보 등 64지방선거 광주시 후보자 지원. 서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중앙로 E마트 입구에서 열린 새누리당 합동연설회에서 친환경 명품 생활도시, 시민중심 생활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청렴하고 시정경험이 풍부한 조억동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 이어 연단에 오른 조 후보는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 광주시민의 자긍심과 경쟁력을 높이는 광주시장이 되겠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 광주 시민 한분의 마음을 담아 시민의 삶을 보듬는 시장이 되겠다는 구호를 연호하며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당지도부 및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는 31일 광주시장 이성규후보를 지원을 위한 집중 유세를 펼쳐. 이날 12시께 상임선대위원장의 이마트 앞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김진표 후보와 이성규 광주시장 후보는 광주시 소방병원 유치 등을 담은 공동 정책 협약식을 체결. 이어 오후 1시에는 정동영 상임선대위원장이 합류, 경안시장까지 이 후보 승리를 위한 지원유세에 가담.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주말을 기회로 승세를 굳히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며 앞으로 남은 4일간 시민과 함께 시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어서 반드시 12년간 새누리당이 독점한 무능한 지방권력을 꼭 심판해서 새로운 광주의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새누리당 남양주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자들이 이석우 후보에 대한 지지와 승리를 기원하는 서명식을 가져 눈길. 이날 이 후보는 승리는 남양주 시민과 여러분 모두의 것이라며 반드시 당선돼 시민과 여러분들의 뜻을 받는 것이 저 이석우의 몫이라고 피력. 공명식, 김광호, 김장희, 민경조, 박상대, 조성대 등 경선 후보자들은 이 후보의 선거대책 공동위원장직을 수락하고 승리를 기원하는 서명식을 가지며 필승을 다짐. 이번 서명식으로 이 후보 측은 공천과정에서 둘러싼 경선 후보자들과의 갈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와 함께 지지자들의 결집도 한 층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 한편 후보자들은 이석우 후보와 함께 다같이 승리하자는 구호와 함께 박수로 행사를 마무리. 남양주=유창재ㆍ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새누리당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선기 후보와 무소속 우제항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정치적 야합과 공작 정치다라고 비난. 공 후보는 1일 새누리당 평택 갑을 당원협의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두 후보의 협약이라는 미명하에 백주 대낮에 벌어진 밀실야합정치를 보고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그들의 행동은 표를 위해서라면 자신들의 양심마저 팔아도 상관없다는 행동이라고 비판. 이어 공 후보는 재임기간 중 브레인시티 사업에 부정적인 태도를 취해 종국에는 해지까지 이르게 한 주역인 김 후보가 선거가 임박해 표를 얻겠다고 성균관대 유치를 운운한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충고. 특히 그는 구태정치를 일삼는 이들과 같은 후보에게 표를 줘서는 평택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만큼 두 후보는 야합과정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시민에게 사죄한 뒤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 앞서 지난달 31일 김 후보와 우 후보는 평택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시 발전을 위해 후보단일화에 합의하고 교육타운 조성 등의 정책협약을 체결. 이들은 선거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평택지원특별법을 통해 대학교 유치 등으로 평택의 항구적인 발전을 이어 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설명. 정책협약에는 성균관대학 유치 및 국내우수대학 유치 등 교육타운 조성을 위해 평택시 산하에 대학유치 추진위원회를 신설하자는 내용이 포함. 김 후보는 교육분야 등 평택시의 중단없는 발전에 우 후보와 뜻을 같이하게 됐다며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교육발전 등 평택시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강조.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성남시장 여야 후보들이 지역 최대 이슈로 관심을 끌고 있는 2단계 재개발 사업을 통한 표심 몰이에 나서고 있어 눈길. 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시가지 2단계 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발표.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성남시는 3차례에 걸쳐 금광1구역, 신흥2구역, 중앙1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용적률 완화, 책임분양 시행 등 4천억원대의 지원효과를 마련, 지난해 10월 LH와 정상적인 사업추진에 합의. 이 후보는 사업비 조정 등 인센티브 추가지원으로 금광1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해 지난달 30일 입찰공고가 이뤄졌다고 강조. 또 그는 금광1구역 이외에도 신흥2구역, 중앙1구역 등도 원활한 시공사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다양한 정책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 앞서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도 지난달 31일 중앙동, 신흥2동, 금광1동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 20평 분양지 소유자가 최대 27평 아파트까지 입주하도록 하겠다고 설명. 신 후보는 2단계 재개발 지역의 현재 용적률 265%를 법적 상한선인 300%까지 확대하고 여기에 현재보다 몇 개층을 수직으로 높일 경우 신축 물량이 10~20% 정도 증가된다면서 이를 통해 가옥주의 추가부담금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 신 후보는 이어 세입자에 대해서도 여수지구 및 위례신도시 임대아파트에 입주권을 제공하고 더불어 주거이전비에 따른 금융비용지원 등을 지급하겠다고 공약.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양주시장 후보들이 서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며 맞고발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벌여 선거 분위기가 혼탁. 새누리당 현삼식 후보 측 이항원 전 도의원은 지난 28일 양주선관위에 이성호 새정치민주연합 양주시장 후보를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 이 전 도의원은 이성호 후보 측이 지난 19일 임충빈 전 시장,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지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임 전 시장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 이와 관련 임 전 시장은 지난 22일 개인성명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평소 저의 소신에 배치된다며 저의 소신과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를 양주시장 출마자들이 선거에 이용하는 현재의 작태는 매우 당황스럽고 유감스럽다고 밝혀. 이에 맞서 이 후보 측은 29일 현삼식 후보측이 선거공보를 통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양주시선관위에 고발장을 접수. 이 후보 측은 선거공보물에 적시한 예원예술대는 임 전 시장 재임 시 이뤄진 것이며 △박물관미술관천문대 보유한 유일한 기초지자체 △현삼식 시장 재임 시 불공정 계약을 개선해 2천500억원 이상의 재정절감 효과 등의 부분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 한편 양주선관위는 지난달 30일 임 전 시장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등 고발인 조사를 비롯해 상대후보의 소명을 요구, 향후 선관위의 판단에 관심이 집중.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와 황은성 안성시장 후보가 안성시와 평택시를 잇는 철도사업과 의료원 조기 착공, 제2경부고속도로 적극 추진을 약속했다. 남 후보와 황 후보는 지난 30일 안성 광신로터리에서 새누리당 김학용 도당 위원장, 당원, 유권자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책협약식을 가지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책협약은 △안성시~평택시간 철도사업 추진 △안성 도립의료원 이전 조기 착공 △구리~안성~세종시간 제2경부고속도로 추진 등 3개항으로 구성됐다. 황 후보는 안성시민이 있기에 황은성이도 있다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면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복지에 목숨바쳐 일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후보도 도지사에 당선되면 경기도를 바꾸고 안전국을 설치해 도로, 철도, 항만 등 불안 요소를 모두 정비하겠다며안성의 황 후보와 김학용 도당위원장과 손을 잡고 안성에 필히 철도와 고속도로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김 도당 위원장은 현재 10등인 황은성을 선택하면 1등이 될 수 있다. 안성의 변화를 멈추지 않도록 힘쓰는 남 후보 등 기호 1번을 선택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만큼 반드시 이들을 당선시켜 달라고 열변을 토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새누리당 김용서 수원시장 후보 측은 1일 수원시민 H씨가 염태영 후보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수원지검에 접수했다고 밝혀. 고발장에 따르면 염 후보는 시장 재임시절인 지난 4월1일 서수원 그린에너지 R&D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표했으나 사업예정지 인근 250m에 염 후보 소유의 땅 2천428㎡(2필지)가 있고 염 후보의 친인척 토지도 있다는 것. 특히 염 후보는 자신의 토지 모양이 개발에 적합하지 않자 인근 토지 429㎡(L모씨 소유)를 개발계획 발표 하루 전인 3월31일에 매입(8천700만원)하고 자신의 토지 429㎡를 다시 L씨에게 매도(5천681만원)했다고 주장. 따라서 H씨는 염 후보는 시장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총괄하면서 자신과 친인척 소유토지 인근에 1조2천억규모의 개발사업을 벌인데다 내부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취득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염 후보 측은 해당부지는 지난 1962년 조부가 취득, 1990년 상속받은 땅으로 수원R&D 사이언스 파크사업과 관련하여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며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전형적인 네거티브전으로 고발인을 비롯해 김 후보, 선거사무소 핵심관계자 모두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답변. 이와 함께 염 후보 측은 김 후보 측을 허위사실유포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수원 팔달구 선관위에 고발. 염 후보 측은 최근 김 후보 유튜브에 복지불안이라며 수원시 복지비용이 꼴지라고 올린 뒤 경기도민 1인당 꼴지 데이터를 넣은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면서 특히 안보불안이라며 종북관련 표현을 한 것은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 및 상대 후보자 비방으로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설명.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투표율 11.33% 수도권 1위 변수 부상 유 후보 측, 5060세대 투표율 높아 고무적 송 후보 측, 20대 높지만 3040 최하위 비상 사전투표율이 높거나 낮으면 어느 정당의 어떤 후보가 유리할까? 64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상보다 높은 사전 투표율이 인천시장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면서 여야 후보캠프가 막판 전략 구상에 고심하고 있다. 1일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시행된 사전 투표의 인천지역 투표율은 11.33%로 서울(11.14%)과 경기(10.31%)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0위에 해당하며 전국적으로 만년 꼴찌를 면치 못했던 인천이 수도권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 사전 투표가 처음이다. 이번 사전 투표에서는 20대가 14.71%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으며, 60대 14.40%, 50대 11.88%, 70대 이상 10.28% 등의 순으로 기록됐다. 반면 40대와 30대는 9.48%와 8.64%로 각각 부진했다. 지역별로는 옹진군 25.36%, 강화군 16.12%, 동구 13.53%, 중구 13.02%, 연수 12.39%, 서구 11.12%, 부평 10.81%, 남동구 10.75%, 계양구 10.50% 순이다. 본보가 여론조사 발표 제한 시기(5월29일) 이전인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실시한 인천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살펴보면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에 앞섰던 50대 이상(유 54.4% 대 송 22.3%)과 광역권 지역(중구동구옹진연수=유 39.9% 대 송 37.2%)의 사전 투표율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송영길 후보가 앞서는 30대(송 39.8% 대 유 25.1%)와 40대(송 44.2% 대 유 25.1%)의 투표율은 최하위권에 그쳤다. 송 후보의 지지층인 20대 투표율은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군인과 경찰 등 부재 투표자가 포함돼 있다. 이 같은 사전 투표 결과를 두고 유 후보 측은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종우 새누리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은 사전 투표 결과를 절대적인 판세 지표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50~70대와 강화옹진지역 등 지지층에서 높은 투표율이 나온 점은 긍정적이라며 당원과 주변 인물 등 절대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 후보 측은 지지층으로 믿는 30~40대의 사전 투표율이 최하위라는데 큰 우려감을 나타냈다. 김재석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은 송 후보의 취약 계층에서 사전 투표율이 높게 나온 것은 위험한 신호라며하지만 높은 사전 투표율이 총 투표율까지 높인다면 불리할 것이 없으며, 지지층과 무당파를 흡수하는데 전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이번 사전 투표 결과가 각 후보 측의 지지층 결집을 강화시키는 등 64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64 지방선거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여야 인천시장 후보들은 중앙 지도부까지 총동원한 길거리 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내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유정복, 송영길 후보 측은 앞으로 남은 사흘이 사실상 대세를 가를 승부처로 보고 부동층 흡수 전략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 새누리당은 1일 유동인구가 많은 인천종합터미널(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중앙광장에서 새누리당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에게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가 인천시정을 계속 끌고 갈 경우 인천시가 떠안은 부채가 어느 정도까지 갈지 대단히 걱정이라며 유 후보는 대통령을 모셨던 비서실장 출신으로,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인천시가 중앙정부로부터 최대한의 지원을 끌어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찾아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관람객에게 일일이 인사를 한 뒤 서구 검단 일대 상가 등을 돌며 시민과 접촉 면을 늘려 갔다.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는 이날 박영선 원내대표의 지원을 받으며 시민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송 후보와 박 원내대표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회장을 찾아 인천시민과 열띤 응원을 펼치며 공감대를 만들었다. 또 송 후보는 박 원내대표와 서구 홈플러스 사거리, 중구 신흥시장, 연수구 스퀘어원 일대를 돌면서 유세를 벌였다. 지난달 31일에는 맘(MOM) 편한 이야기 행사에 김한길 공동대표와 부인 최명길씨가 합류해 길-길-길 유세로 한층 더 힘을 실었다. 송 후보는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우리 모두는 한 마음으로 아파했다며 아이들을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지켜내고 안전하고 마음 편이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재난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민우김미경기자 kmk@kyeonggi.com
○6ㆍ4 지방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를 비롯 박재일ㆍ이은철 도의원 후보, 이희창ㆍ황영희 시의원 후보 등 새정치연합 지방선거 후보들이 양주를 깨우는 72시간 불면 마라톤 유세로 남은 3일간 막판 총력전을 펼쳐. 1일 새벽부터 투표 전날인 3일 자정까지 이어질 무박 3일간의 마라톤 유세 첫날인 1일, 일요일임에도 이성호 후보는 장흥면 송추 느티나무 앞, 양주2동 GS자이 아파트, 덕계동 리치마트 등을 돌며 대규모 유세전을 전개. 또한 지역 경로당을 비롯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지역상권의 중심인 마트 등 상가를 돌며 민생현장 곳곳을 살피며 쉴 틈 없는 투혼을 불살라. 이성호 후보는 남은 3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사즉생의 각오로 단 한 분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고 호소해 반드시 지방권력 교체를 이뤄 멈춰버린 양주의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져.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