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색축구회와 권선구가 제7회 수원시장기 생활체육대회 축구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또 게이트볼에서는 권선구 금호분회, 테니스 단체전 수원법원과 개인 복식 황덕모-박용곤 조도 우승을 안았고, 탁구 종합에서는 당수동, 일반부 우만2동, 탁구교실부는 매탄 1동이 각각 정상에 오른 가운데 족구는 장년부 원천족구회, 일반부 영통족구회, 직장부 삼성전자, 실버부 화서족구회가 우승했다. 볼링에서는 단오클럽, 합기도 신무총본관, 등산 김정희, 단학기공 동수원맹룡강호동호회, 택견 영통구, 보디빌딩 장안구가 1위를 차지했고, 농구 중등부 용동중, 고등부 수원연합, 클럽부 프라이드, 직장부 삼성전자IT YB, 수영 새천년수영장도 각각 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패러글라이딩은 조종사부 이병설, 연습조종사부 조주현, 여성부 최영숙, 검도 동수원검도관, 태권도 영통경희대체육관, 정구 동호A클럽, 해동검도 정자동 수원본관이 정상을 밟았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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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재기자
2006-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