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파워… 노스페이스, 상하의·재킷·등산화 등 ‘압도적 1위'

역시 노스페이스의 뚝심은 강했다. 대한민국을 아웃도어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노스페이스가 아웃도어 브랜드파워 최강자임이 확인됐다. ㈜한국빅데이터연구소와 빅데이터 분석전문기업 ㈜타파크로스는 국내 7대 아웃도어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노스페이스가 KBI(Korea Bigdata Index)지수 기준 소비자 브랜드 평판도 1위를 차지,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K2, 아이더가 2, 3위를 차지했고 네파(4위), 블랙야크(5위), 밀레(6위), 트렉스타(7위) 순으로 나타났다. 시장점유율 1, 2위를 다투는 노스페이스와 블랙야크가 브랜드 평판도에서는 각각 1위와 5위를 기록, 명암이 엇갈렸다. 아웃도어 브랜드 평판도 분석은 업체별 상하의, 재킷, 배낭, 등산화, 스틱 등 제품 만족도와 개별 매장 만족도에 대해 11억 건의 데이터를 수집, 이를 토대로 감성어 분석과 자동 필터링, 개별 작업을 통해 81만 건의 유효 데이터를 추출ㆍ분석한 것이다. 데이터는 네이버다음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항목별 소비자 반응을 수집했다. 수집 기간은 2013년 2월부터 2014년 3월말까지 1년간이다. 노스페이스는 등산복 상의 부문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전체 만족도 중 42%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노스페이스 디자인에 대해 소비자의 92.6%가 만족감을 표시, 브랜드파워 1위를 만들어낸 핵심요인으로 분석됐다. 또 소비자의 92.5%는 노스페이스 제품의 방수, 투습, 착용감 등 품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하의(등산 바지)에 대한 평가는 상의보다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 노스페이스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와 정글의 법칙 등에 진행한 간접광고(PPL)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자들은 등산복 재킷에 대해서는 이월상품과 세일가격 구매 시 가장 만족스러워했다. 노스페이스는 배낭과 등산화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배낭의 전체 소비자 만족도 중 29%는 노스페이스에 대한 우호적 의견을 제시했고, 이어 밀레(16%), K2(15%), 블랙야크(14%), 네파(13%), 아이더(10%), 트렉스타(3%)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의류와는 달리 배낭에 대해서는 디자인이 아닌 품질에 가장 큰 만족도를 보였다. 등산화 부문에서도 노스페이스는 긍정 의견의 37%를 차지하면서 정상에 올랐고, K2(20%), 트렉스타(12%), 블랙야크밀레아이더(8%), 네파(7%) 순으로 나타나 등산 기본용품 중 스틱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노스페이스가 빅데이터상의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KBI지수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생성되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10여 가지 항목을 평가해 산출하는 지수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아웃도어 모델, 인기도 상위권은 ‘수지·공유·김수현’

㈜한국빅데이터연구소와 빅데이터 분석전문기업 ㈜타파크로스는 아웃도어 모델 중 수지공유김수현이 가장 인기있는 모델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7대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ㆍK2ㆍ아이더ㆍ네파ㆍ블랙야크ㆍ밀레ㆍ트렉스타에 대해 네이버다음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온라인커뮤니티, 언론보도 등을 통해 형성된 빅데이터 11억 건 중 유효 데이터 81만 건을 추출ㆍ분석한 것이다. 데이터 수집기간은 2013년 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빈폴 아웃도어 광고모델 수지가 대세남 김수현과 김우빈을 넘어 빅데이터로 분석한 아웃도어 모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의 광고 모델 공유가 차지했고, 김수현, 장근석, 이승기가 그 뒤를 이었다. 현빈, 공효진, 김우빈, 송중기, 박형식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도어 시장은 매년 규모가 급팽창하면서, 아웃도어 광고 모델 역시 김수현, 이민호, 김우빈 같은 최고 톱스타들로 채워지고 있다. 시장이 치열한 만큼 아웃도어 모델을 차지하기 위한 스타들의 경쟁도 뜨겁다. 광고계에선 아웃도어 모델을 해야 톱스타란 공식이 나올 정도다. 지난해 아웃도어 브랜드 시장 규모는 6조4000억원, 올해는 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등산 열풍과 맞물려 아웃도어 브랜드 시장은 최근 10년간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여전히 고성장세다. 성장이 둔화됐던 2006년에도 10%대의 성장을 기록했고, 최고조를 이뤘던 2011년에는 무려 38%나 성장하는 진기록을 만들어 냈다. 업계는 성장 최고점을 찍은 아웃도어 브랜드가 점차 성숙 단계에 접어들어 성장률은 정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 관계자들은 성숙기에 접어든 아웃도어 제품 브랜드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도 모델의 인지도가 곧 매출 영향력이라는 인식이 확고해 주요 업체들은 수십억원을 들여 톱스타 광고 모델을 고집하고 있다. 또 모델에게 해당 브랜드 제품을 제공해 공항 패션으로 노출하고, 이를 홍보에 이용하는 홍보 기법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해당 모델의 이름을 딴 제품명이 온라인 게시판에 오르내리기도 한다. 최근 광고 모델 효과와 함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간접광고(PPL)도 활발하다. 아웃도어 제품의 큰손인 10~30대의 주요 수요층을 타깃으로 한 모델과 간접광고는 업계의 한 해 매출을 좌지우지할 만큼 영향력이 커졌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가장 친절한 아웃도어 브랜드는 ‘노스페이스ㆍ아이더’

아웃도어 중 친절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노스페이스와 아이더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빅데이터연구소와 빅데이터 분석전문기업 ㈜타파크로스는 29일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제품은 고가의 의류인 탓에 온라인몰보다 오프라인 판매점에서의 구입 비율이 높은 품목이다. 이 때문에 아웃도어 판매점들은 제품에 대한 구성과 교환ㆍ환불, 디스플레이는 물론 직원 친절도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아웃도어 판매점에 대한 만족ㆍ불만족을 표시한 소비자 중 노스페이스(30%), 아이더(17%), K2(15%), 밀레(13%), 네파(12%), 블랙야크(10%), 트렉스타(3%) 순으로 만족도를 표시했다. 노스페이스 판매점의 경우 상품 구성에 대한 만족이 가장 높았고, 교환ㆍ환불, 직원 친절도, 디스플레이 순으로 나타났다. 2위에 오른 아이더는 직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K2는 각 부분에 고른 만족도를 나타내며 3위를 기록했다. 타파크로스 김용학 대표는 매장은 제품의 직접 구매를 위한 중요한 공간이기 때문에 다양한 상품 구성이나 신상품 배치 여부가 방문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면서 아웃도어의 뜨거운 감자인 가격논란으로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본 뒤 인터넷몰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늘고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과는 7대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ㆍK2ㆍ아이더ㆍ네파ㆍ블랙야크ㆍ밀레ㆍ트렉스타에 대해 네이버다음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온라인커뮤니티, 언론보도 등을 통해 형성된 빅데이터 11억 건 중 유효 데이터 81만 건을 추출ㆍ분석한 것이다. 데이터 수집기간은 2013년 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소비자, 아웃도어 살 때… 상의는 ‘디자인’ 하의는 ‘품질’ 본다

㈜한국빅데이터연구소와 빅데이터 분석전문기업 ㈜타파크로스는 소비자들이 아웃도어 의류 구입 시 상의는 디자인, 하의는 품질을 가장 많이 따져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소비자들은 등산화에 대해 92%가 만족하고 있었으며 상의(92%), 하의(90%), 재킷(93%), 배낭(92%), 스틱(79%)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KBI지수 기준 △등산화 만족도 순위는 노스페이스(372점), K2(206점), 트렉스타(121점), 블랙야크(77점), 아이더(76점), 밀레(76점), 네파(70점) △상의 만족도는 노스페이스(409점), 블랙야크(203점), 밀레(118점), 네파(90점), 아이더(87점), K2(57점), 트렉스타(32점) △하의는 노스페이스(260점), 블랙야크(169점), K2(140점), 밀레(137점), 아이더(129점), 네파(123점), 트렉스타(39점) △재킷은 노스페이스(432점), 아이더(152점), 네파(128점), K2(105점), 블랙야크(86점), 밀레(85점), 트렉스타(9점) △배낭은 노스페이스(268점), 밀레(162점), K2(149점), 블랙야크(145점), 네파(133점), 아이더(111점), 트렉스타(27점) △스틱은 네파(274점), 노스페이스(175점), K2(153점), 밀레(153점), 블랙야크(94점), 트렉스타(85점), 아이더(63점) 순으로 나타났다. 아웃도어 상의에 대해서는 디자인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분석 결과 노스페이스는 고객이 직접 본인의 옷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다른 브랜드의 경우 직접 구입보다 선물용 구매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아웃도어 제품을 직접 구입하는 그룹은 노스페이스를 선호한 반면, 노스페이스의 경우 고등학생 교복, 등골 브레이커 이미지 등 때문에 선물용으로는 부담을 느꼈다. 또 소비자들은 등산 재킷에 대해서는 상의와 마찬가지로 품질(23%)보다 디자인(40%)에 더욱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번 결과는 7대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ㆍK2ㆍ아이더ㆍ네파ㆍ블랙야크ㆍ밀레ㆍ트렉스타에 대해 네이버다음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온라인커뮤니티, 언론보도 등을 통해 형성된 빅데이터 11억 건 중 유효 데이터 81만 건을 추출ㆍ분석한 것이다. 데이터 수집기간은 2013년 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년간이다. 한편 한국빅데이터지수(KBI, Korea Bigdata Index)는 고객들이 1년간 해당 브랜드에 대해 평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야별 평가 항목을 추출, 가중치를 부여해 산정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아웃도어는 여전히 '등골 브레이커'?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가격 거품 논쟁이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자들은 아웃도어 제품에 대해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한다는 의견과 제품 가격에 거품이 끼었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여전히 설전 중이다. 고가 인식이 강한 아웃도어 브랜드에는 노스페이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블랙야크(2위), 코오롱(3위), 캐나다구스(4위), 밀레(5위), 네파(6위), 아이더(7위), 빈폴아웃도어(8위), 몽클레어(9위), 컬럼비아(10위)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아웃도어에 대해 이른바 부모 등골을 빼먹는다는 의미의 등골 브레이커라는 수식어를 연관해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고가 패딩과 관련한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는 캐나다구스(1위), 노스페이스(2위), 몽클레어(2위), 디스퀘어드패딩(3위), 코오롱(4위), 블랙야크(5위), 빈폴(6위), 밀레(7위), 아이더(8위), 익스페디션(9위)으로 조사됐다. 고가 논란은 학생들이 경쟁적으로 비싼 몽클레어와 캐나다구스 패딩을 입기 시작하면서 더욱 불거졌다. 모방 심리가 강한 학생, 고가 제품을 구입할 수 없는 학생 간의 왕따 문제까지 발생할 정도다. 소비자들 역시 히말라야 같은 악천후에 필요한 고기능성 소재 등산복이 굳이 필요하냐며 비판한다. 학생들의 등굣길은 물론 일반인 역시 한겨울ㆍ한여름에도 아웃도어 제품을 선호한다. 디자인을 갖춘 기능성 제품에 대한 소비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아웃도어 경쟁 상대는 패션 브랜드가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웃도어는 등산복이라는 공식이 깨졌고, 아웃도어와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의 경계가 모호해졌다고 입을 모은다. 또 쿨비즈룩이나 운도녀(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여자), 자출족(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 등 새로운 활동 패턴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이와함께 최근의 이상 기후 역시 아웃도어 의류를 평상복으로 입고, 캐주얼 의류에서 기능성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것도 한 이유로 분석된다. 아웃도어의 빅데이터 분석에서는 스포츠 브랜드의 트레킹화 시장 진입, 아웃도어 브랜드의 캐주얼 백팩 진입 등 기존 아웃도어의 컨셉을 벗어난 백팩용 배낭, 트레킹화, 윈드스토퍼, 레인부츠 등의 출시도 바로 이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결과는 ㈜한국빅데이터연구소와 빅데이터 분석전문기업 ㈜타파크로스가 진행했으며, 7대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ㆍK2ㆍ아이더ㆍ네파ㆍ블랙야크ㆍ밀레ㆍ트렉스타에 대해 네이버다음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온라인커뮤니티, 언론보도 등을 통해 형성된 빅데이터 11억 건 중 유효 데이터 81만 건을 추출ㆍ분석했다. 데이터 수집기간은 2013년 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밀회' 김희애 패션 모음, 럭셔리+화려한 오피스룩 스타일링 비밀…재킷+팬츠+블라우스 관심↑

드라마 밀회의 김희애 패션 스타일이 연일 화제다. JTBC '밀회'에서 김희애는 성공에 대한 목마름으로 친구의 시녀 노릇도 마다하지 않는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 역을 맡아 이선재(유아인)의 애틋한 사랑을 그리는 가운데 패션스타일까지도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극중 오혜원은 디테일이 많은 디자인보다는 실루엣 위주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매니시한 재킷이나 팬츠, 미디스커트를 선택하고 있고 페미닌한 의상 스타일은 레이스 드레스 혹은 심플한 실루엣에 허리를 강조한 아이템으로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또한 과도한 컬러나 패턴은 배제하고 스카프 정도로 포인트를 주는 게 오혜원 스타일의 특징이다. 캐주얼 한 스타일 역시 마찬가지이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스키니 데님 팬츠와 롱 재킷의 심플한 세미 캐주얼 룩이 주류다. 극중 오혜원이 되고 싶다면 제시뉴욕(JESSI NEW YORK)과, 여성 아날도 바시니(ARNALDO BASSINI), 에스 쏠레지아(S SOLEZIA)의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서 입는다면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세련된 스타일로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극중 오혜원의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밀회' 김희애 패션 스타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김희애 패션 스타일, 김희애 멋있다" "'밀회' 김희애 패션 스타일, 오피스룩 탐나" ""'밀회' 김희애 패션 스타일, 유아인과 잘 어울려" "'밀회' 김희애 패션 스타일, 럭셔리룩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간절기 패션, 셔츠 한 장으로 패션 완성…깔끔하고 멋스러운 셔츠 스타일링

간절기가 돌아왔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아우터 대신 가벼운 셔츠를 활용하는 스타일링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체온을 유지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뽐낼 수 있는 셔츠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셔츠로 간절기 패션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성들은 깔끔한 셔츠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크 그레이 컬러의 밀란로랭 셔츠는 어깨에 레더 디테일이 가미돼 멋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셔츠는 무릎 부분이 커팅된 디스트로이드 진과 함께 코디하면 트렌디한 분위기를, 깔끔한 A라인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단정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는 여성들의 간절기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깔끔한 핏의 밀란로랭 화이트 셔츠는 다양한 스타일에 레이어드할 수 있어 실용성을 겸비했다. 활동적인 분위기의 여성들은 화이트 셔츠와 티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해 입는 것을 추천한다. 더울 땐 허리에 묶거나 어깨에 둘러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까지 배가시킬 수 있다. 밀란로랭 관계자는 베이직한 셔츠는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깔끔하고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어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엔 아우터 대신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셔츠를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전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스톤헨지, 가정의 달 5월 맞아 특별한 선물 선보여…화이트 큐빅 돋보이는 브로치 '눈길'

주얼리 스톤헨지가 감사와 사랑의 5월을 맞아 신제품 출시와 한 달간 특별한 선물을 선보인다. ◇2014 뉴 클래식 브로치 선보여 다가오는 5월, 감사한 분들께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활용도가 높은 패션아이템인 브로치를 추천한다. 브로치는 본인이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패율이 없는 무난한 기프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스완윙즈, 초승달, 레이스, 꽃과 나무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6종의 클래식 브로치는 내구성이 강한 브라스 소재에 화이트 큐빅이 세밀하고 정교하게 세팅되어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비추었을 때 아름다운 반짝임을 선사한다. 레이스를 모티브로 한 브로치는 진주에 많은 가공을 하지 않고 내추럴한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는 담수진주를 사용하여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준다. ◇사랑과 감사 이벤트 이 밖에도 스톤헨지는 5월 한 달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성들의 필수품인 거울이 내장되어있는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또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인생에 한 번뿐인 성년의 날을 맞은 고객에게 20% 할인을, 5월 16일부터 21일까지는 둘이 하나되는 날인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주얼리 세트 구매 시 10% 할인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톤헨지 마케팅 관계자는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 인만큼 주는 이의 입장을 고려하여 실속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며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가 행복한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인구의 날’ 온라인 국민추천 접수

경기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본부장 박종렬)는 오는 7월 11일 제3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5월 12일까지 온라인 국민 추천을 진행한다. 인구의 날 온라인 추천은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저출산 극복 및 일ㆍ가정균형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를 인구의 날 홈페이지(http://711.ppfk.or.kr)를 통해 추천하면 된다. 추천자는 오는 5월 12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추천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이 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중 1개소 1차례만 추천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추천 받은 기업체나 공공기관, 자치단체는 중앙정부의 심사를 거쳐, 인구의 날(7월 11일)에 훈장, 포장,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추천된 대상은 중앙정부의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11일 제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된다 또 온라인추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구의 날 사행시 이벤트를 진행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교환권을 총 200여 명에게 지급한다. 박종렬 본부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과 출산장려 환경 조성에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관내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직장, 우리 지역 추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031)256-4644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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