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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이상형 "군대서 소식들은 이제훈…힘 불끈불끈 솟겠네"

승인 2013-06-16 14:1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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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이상형 "군대서 소식들은 이제훈…힘 불끈불끈 솟겠네"

씨스타 다솜이 이상형으로 이제훈을 꼽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걸그룹 씨스타가 출연해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공유씨를 좋아한다. 어서 빨리 활동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효린은 강동원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다솜은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느라고 고생이 많으신데요. 이제훈씨 제대하시면 한 번 뵀으면 좋겠어요. 수지가 한 번 만나게 해준다고 했어요"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솜 이상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이상형, 나도 이제훈이 내 이상형인데", "다솜 이상형 이제훈이라니, 부럽다", "다솜 이상형 이제훈, 군대에서 힘 좀 나겠는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다솜 이상형,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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