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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해명,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아무 사이 아니다"

승인 2013-08-30 14:4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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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가 이수혁과의 만남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지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말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절친한 오빠 동생사이"라며 "밥 한끼 같이 먹었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딱히 열애가 아니라고 밝히는 것도 이상할 정도"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구하라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닐 줄 알았다", "그냥 친한 사이인 거 같은데?", "밥 먹을 수도 있죠. 앞으로도 친하게 잘 지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구하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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