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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베이비, 보행기 부서질 듯…'진정한 락 스피릿'

승인 2013-11-11 10:3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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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베이비'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유튜브에는 '헤비메탈 베이비'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7개월인 아기가 보행기를 타고 음악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아기는 '락 음악'을 들으며 리듬을 타는 듯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며 손바닥으로 보행기를 치는 등 격렬하게 반응하고 있다.

급기야 이 아기는 헤드뱅잉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헤비메탈 베이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가 완전 신났네", "헤비멘탈 베이비, 완전 귀엽다", "크면 가수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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