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지난 14일 서울 명동의 한 백화점 식품 코너에 모습을 드러낸 윤계상과 이하늬의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모자에 자연스러운 올 블랙 커플룩을 선보이며 지하마트에서 장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이내 평범한 커플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시식 코너에서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윤계상이 이하늬가 출연 중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공연장인 BBC씨어터를 찾기도 했다.
윤계상 이하늬 데이트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계상 이하늬 떴길래 결혼 소식인 줄 알았다", "정말 예쁘고 응원하는 커플", "알콩달콩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 이하늬 커플은 지난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올해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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