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누나'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이승기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멤버들이 크로아티아의 한 도시의 돌담에 앉아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승기를 가리켜 '짐'으로 지칭하고 있는 부분과 포스터 상단에 이승기의 곡 '내 여자라니까' 가사 일부인 '알고 보면 여린 여자라니까'를 절묘하게 인용한 점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누나 포스터 공개, 방송 완전 재미있을 듯", "포스터부터 웃기네", "빨리 방송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꽃보다 누나'는 동유럽 크로아티아를 배경으로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김자옥으로 구성된 여배우 4인방과 이승기의 좌충우돌 여행기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꽃누나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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