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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셀프디스, 귀여움은 넣었지만 기럭지는…"이게 뭐야!"

승인 2013-12-17 18:1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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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셀프 디스'

가수 윤하가 셀프 디스를 해 화제다.

윤하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뭐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만든 '신이 X를 만들 때' 시리즈를 패러디한 '신이 윤하를 만들 때' 그림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신이 윤하를 만들 때 가창력과 귀여움, 개념은 넣어줬지만 실수로 그만 기럭지(키)를 엎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하는 이 만화를 트위터에 올려 자신의 아담한 키를 셀프 디스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하 셀프디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솔직하네요", "윤하 셀프디스, 기럭지 짧은 건 인정하는 건가?",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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