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웨딩드레스, 우아함 그 자체 "인형이 걸어오는 줄"

'윤아 웨딩드레스'

윤아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측은 드라마 속 윤아의 결혼식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복고풍 레이스가 달린 웨딩드레스와 기품 있는 자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인형같은 윤아의 모습은 현장 제작진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고.

장장 4시간이 넘는 긴 촬영 동안 윤아는 얇은 웨딩드레스만 입은 채 핫팩으로 차가워진 손과 몸을 녹이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윤아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우아하다", "윤아 웨딩드레스 자태 보는 내가 다 황홀할 정도야", "총리와 나 정말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 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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