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배우 진세연의 키스신이 관심을 끌고 있다.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감격시대) 제작진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현중과 진세연의 키스신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세연이 상의를 벗은 채 병상에 누워 있는 김현중의 손을 잡는 모습, 상체를 엎드려 입을 맞추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진세연은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정태(김현중 분)와 어린 시절부터 가족처럼 자란 가수지망생 옥련 역할을 맡고 있다. 김현중은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여동생의 수술비를 구하려 밀수꾼이 됐다가 중국을 떠돌게 되는 정태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현중과 진세연의 키스 장면은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7회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키스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대박", "사진보니 더 궁금해",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키스신 보러 본방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 액션 드라마다. 김현중, 진세연과 배우 임수향, 조동혁 등이 출연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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