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무식자' 헨리가 돌발행동으로 선임들을 당황케 했다.
2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전술 스키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는 전술 스키 훈련 소식을 접하고 모처럼 밝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그는 훈련을 받던 중 스키 교관을 껴안고 기습 뽀뽀를 날려 훈련장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헨리 기습뽀뽀, 역시! 요즘 헨리 너무 좋아", "또 다시 돌발행동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네", "이런 캐릭터가 있을 줄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교관을 향한 헨리의 기습 뽀뽀는 2일 오후 6시20분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진짜 사나이 헨리 기습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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