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 버스 타는 피카츄… "진짜 타려는 이유는?"

버스를 타려는 듯한 피카츄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런던 교통공사는 공식 트위터에는 버스를 타며 인사하는 피카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버스의 해'를 기념해 영국 런던의 교통 당국이 진행한 이벤트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떻게 하면 피카츄를 버스에 태울 수 있을까'라는 명칭의 이 이벤트 때문에 아이들이 피카츄를 태우려고 밀고 당기는 상황도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 타는 피카츄, 이벤트?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아무튼 재미있는 이벤트네요", "흥미롭긴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버스 타는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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