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난달 31일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모바일 앱창업 Contest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정기열 경기도의원(민안양4), 고교생과 대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아이템 작품전시회와 우수작품 콘테스트, 앱창업 성공기업인 특강 등이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청강문화산업대학, 용인송담대학, 단국대, 유한대학, 안양지식산업진흥원, SK플래닛(주) 등이 참여했으며, 발굴한 유망 아이디어와 개발한 앱을 전시 및 시연했다. 또, 앱콘테스트에서는 우수아이디어로 선발한 14개 창업아이템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창의성, 실현가능성, 시장성 등에 대한 엄정한 평가와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상호 간에 경쟁을 촉진하고 창업성공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이호준기자 hojun@ekgib.com
경제일반
이호준 기자
2011-10-31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