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첫 내한으로 한국 관중에게 크나큰 놀라움을 안겼던 흑인 7인조 아카펠라 그룹 내추럴리 세븐. 이들은 동영상 Feel It 등으로 수많은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주었다. 프랑스 파리 지하철 안에서 일곱 남자가 악기 없이 노래만으로 뛰어난 아카펠라 앙상블을 선보인 이 영상은 수천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전세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귀를 황홀하게 만든 내추럴리 세븐은 비트박스, 스크래칭, 디제잉, 전자기타, 베이스, 드럼, 퍼커션, 트럼펫, 클라리넷, 하모니카 등의 악기는 물론 테너, 바리톤, 베이스, R&B 등의 다양한 목소리,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를 소화한다.
일시4월18일(화)~19일(수) 장소오페라하우스 관람료R석 8만8천원, S석 6만6천원, A석 4만4천원 문의031-783-8000
문화
경기일보
2014-03-3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