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드라이어, 마티아스 트뤼크, 팀 스트뢰블, 하트비그 크리스트 등 4명의 첼리스트로 구성된 콰트로첼리는 클래식 음악 뿐 아니라 재즈, 라틴, 영화음악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뛰어난 연주실력은 물론, 무대에서 에너지와 열정,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들은 1997년 대학에서 첫 공연을 시작, 프리드리히 유르겐 쉘하임 소사이어티의 도움으로 매스컴을 타면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첫 내한공연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과 제3의 사나이 캐리비안의 해적 대부 등 다양한 크로스오버를 선보인다.
일시8월5일(화) 장소대공연장 관람료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031-250-5300
문화
경기일보
2014-07-3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