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장마철에 대비해 1천여세대에 재해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 GH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반지하 거주 1천126세대를 대상으로 풍수해·지진 재해보험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가입은 반지하 거주 계약자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GH는 보험료 중 계약자 자부담금 전액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GH는 차수판, 개폐식 방범창, 침수 경보기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상층으로 이사 시에는 이사비도 40만원까지 지원한다. 풍수해·지진 재해보험은 태풍·홍수·호우·강풍·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의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또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희망하는 기존주택을 GH가 전세 계약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이와 관련,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반지하 주택의 안전한 거주 환경 조성과 주택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해 GH가 세심한 준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급 대상지는 A-1블록으로, 면적 3만7천904㎡, 공급가격은 397억원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A-1블록은 평택포승(BIX)지구에서 유일한 일반분양 공동주택용지다. 건폐율 50%에 용적률은 220%로, 전용면적 60㎡ 이하 410가구와 60~85㎡ 501가구 등 총 911가구를 최고 30층까지 건설할 수 있다.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원 평택항 인근에 조성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핵심 거점이다. 총면적 204만㎡의 면적에 산업시설용지 78만㎡, 물류시설용지 55만㎡를 비롯해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을 갖췄다. 공급일정은 오는 30일 신청 및 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를 선정하며, 분양대금은 5년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나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경기 북서부·남부 지역별 통상진흥기관협의회 협약기관들과 함께 2025년 2분기 협의회 회의를 통해 수출 및 통상 애로사례를 공유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경기FTA센터에 따르면 지난 11일 고양특례시 경기북서부FTA센터 교육장에서 도내 북부 지역 협약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기관협의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정책과 관련해 ▲한-미FTA 적용 가능 여부 ▲원산지 기준 충족 여부 ▲관세 실익 유지 방안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내 압박 등에 대한 실무적인 가이드와 대응 방향 요청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기됐다. 이에 각 기관은 현장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해당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근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대한 주요국과 중앙정부 대응 기조 및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대응 현황을 상호 공유했으며, 경기북서부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수출 기업을 위한 소통 플랫폼으로 활용해 미국 관세 정보와 기관별 대응 지원사업들을 보다 신속히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미국 통상 변화로 인한 수출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통상데스크 공동 운영 및 협업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어 13일에는 수원 광교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경기 남부 지역의 협약기관이 모여 ‘경기(남부)FTA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개최, 미국 트럼프 정부의 공격적인 관세정책으로 인한 도내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미국은 자국 산업 보호 및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조치로 전 수입 물품에 보편 관세 10%, 철강·알루미늄·자동차(부품) 및 파생 상품에는 25%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특히 철강, 알루미늄 파생 상품의 경우 제품에 포함되는 철강과 알루미늄 함량에 따라 민감한 가치 정보를 수출자는 수입자에게 전달해야 하며, 이는 수출기업의 민감한 내부 정보 노출 우려와 세부적인 원산지 정보 확인이 어려워 고율관세 부과 위험 등이 애로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다. 협의회는 이번 논의를 통해 미국행 수출 제품 관련 비특혜 원산지 판정 선행 필요하며 더 정확한 확인은 미국 관세당국(CBP)의 원산지 사전판결제도인 룰링(Ruling·사전 심사) 제도 활용을 권고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 외에도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 애로 사례, 수출바우처 정산 지연 및 환율·유동성 악화 등으로 인한 애로 사례가 공유됐으며, 각 기관은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러한 논의 결과는 애로기업에 전달되고, 향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제도개선 및 애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강경식 경기FTA센터장은 “현재 미국이 상호관세 적용 유예기간이 90일로 제한된 상황에서 경기지역FTA‧통상진흥기관협의회는 도내 수출기업이 직면한 수출 및 통상 애로를 신속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기FTA센터는 협약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수출기업이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형 통상지원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25년 경기 북부 일본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1천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16일 경과원에 따르면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됐다. 남양주·파주·포천에 있는 수출유망 중소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 경과원은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도쿄와 협력해 바이어 발굴부터 기업별 맞춤형 매칭, 1:1 대면상담 주선, 전문 통역사 배정, 현지 상담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또 참가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항공료 50%와 차량비, 샘플 발송비 등도 지원했다. 경기 북부 일본 시장 개척단 참가기업들은 총 89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1천4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경과원은 단발성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화상상담과 GBC 수출대행사업(GMS)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지훈 경과원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일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담 실적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후속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기후·환경 관측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경기기후위성’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위성체 내부에 도민 이름을 각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는 16일 이러한 도민 참여형 특별 이벤트 참여자를 이날부터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 위성은 올해 하반기 발사를 준비 중인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름과 연락처, 응원메시지, 기후행동 실천사연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을 마치면 응모한 이름이 담긴 ‘가상탑승권’을 내려받을 수 있다. 도는 신청자 중 420명을 추첨해 이름을 위성체 내부에 각인할 계획이다. 이 중 의미 있는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제출한 도민 30명은 ‘평범한 기후영웅’에 선정, 기후위성 제작 현장 방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앞으로 ‘경기기후위성’ 총 3기를 활용해 도시 변화. 온실가스 배출, 재난·재해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정밀하고 과학적인 기후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성으로 수집한 정보는 도민에게도 제공,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차성수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시작점에 도민의 이름을 함께 새기고자 한다”며 “기후에 관심 있는 도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2025년 화랑훈련’을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격년제로 실시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적 침투·도발대응,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다중이용시설 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지상작전사령부 통제하에 수도군단 책임 지역인 도내 23개 시군이 참여해 관내 민·관·군·경·소방 국가방위 기관들의 통합방위 작전계획 시행 절차의 숙달과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기간 중 주요훈련으로는 도내 국가중요시설을 중심으로 자체방호 계획 점검 및 군·경·소방과의 유기적인 통합상황 조치와 전시전환 및 대량살상무기 공격을 가정한 통합피해복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안보상황이 매우 불안정한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다양한 비상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랑훈련 기간 중에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군 대항군, 모의 폭탄 등 실제 상황묘사가 실시됨에 따라 테러, 폭발물, 거동이 수상한자 등을 발견시 경찰(112), 군부대(1338), 소방(119)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경기교통공사는 최근 개최한 ‘경기도 장애인콜택시 시군 이동지원센터 성과공유회’ 자리에서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을 위한 허 위원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에 대한 깊은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광역 이동권 보장을 위해 경기교통공사가 추진 중인 대표적인 교통복지 사업으로 도내 31개 시·군 이동지원센터 간 통합 관제와 배차, 응대 체계를 구축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허원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 및 후반기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통약자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광역이동지원센터 설립과 예산 확보, 통합 배차 시스템 도입 과정에 있어 정책적 조율과 협력에 앞장섰다.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정책 개선과 제도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허원 위원장님의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가 도입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며 “교통약자의 광역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여러 정책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함께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지영)가 오는 17일 화성특례시 SINTEX에서 우수봉사자와 도민 1천200여명이 함께하는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 12일 도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모든 날, 모든 순간 자원봉사자를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 박람회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자원봉사 아카이브 전시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원봉사 아카이브 전시관은 ‘나눔으로 빛나는 30년’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 도입과 함께 발전해 온 자원봉사의 변화와 확장 스토리를 담아냈다. 자원봉사 박람회에서는 도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각 지역의 우수 사례를 소개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박지영 센터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자원봉사 활동은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기록”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회적 인정 및 예우를 함께 나누고, 더 많은 도민이 자원봉사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추진하는 공공분양의 새로운 모델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적금 주택)’에 대한 경기도민의 수요와 정책적 필요성에 90% 이상이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GH는 12일 무주택 경기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93.9%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 확대에 찬성하고, 92.0%는 정책 필요성에 공감했다. 91.4%는 실질적인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되고, 89.9%는 주거 안정성 확보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청약 의향(87.8%), 지인 추천 의향(92.0%), 관심도(83.3%) 등 주요 항목에서도 높은 수치가 나타나 정책 실효성과 수요 기반 모두 확인됐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적금 붓듯이 수분양자가 저렴한 분양가로 최초 지분 일부(10~25%)만 취득해 거주하면서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분할 취득하는 방식으로, GH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응답자들은 지분적립형 주택의 가장 큰 장점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자금을 나눠 마련한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이 용이하다’는 점을 꼽아, 자산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에게 부합하는 정책으로 밝혀졌다. 한편 희망 지분율과 취득 주기, 임차료 납부방식 등에 대해서는 연령, 혼인·자녀 유무,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선호가 다양하게 나타나 향후 공급 시 수요자 맞춤형 설계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이번 조사는 GH가 지분적립형 주택에 대한 공급계획 수립과 제도개선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됐으며, 지난 4월 경기도내 무주택 가구의 가구주 및 배우자 800명을 대상으로 연령별·권역별 비례할당 방식으로 실시됐다. GH는 현재 광교 A17블록에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240가구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공급 예정이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조사를 통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과 정책적 당위성이 입증됐다”며 “향후 공급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제도적 기반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 ‘베이비부머 인턴(人-Turn)캠프’사업이 접수 시작 한 달여 만에 선발 인원의 두 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인턴캠프 사업의 참가 신청자는 240여명으로 당초 모집 계획인 120명의 두 배에 달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인턴캠프 사업은 베이비부머, 중장년 세대의 삶의 전환기에 초점을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했다. 도는 은퇴 이후 혹은 커리어 전환기를 맞이한 중장년이 일정 기간 새로운 지역에 머무르며 일상을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재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인턴캠프는 총 15주간 운영되며 참가자는 다음 달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주간 도내에서 생애전환교육을 받고, 전북 남원, 강원 인제, 경북 고령, 경기 파주 중 한 곳을 매칭받아 2박3일간 사전답사를 한다. 이어 3박4일 이상을 매칭된 지역에 머물며 주민과 함께하는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9월에는 ‘런케이션(Learn+Vacation)’ 또는 ‘워킹홀리데이’ 방식 중 하나를 팀별로 선택해 지역 내 문제를 탐색하고, 직접 소규모 프로젝트를 기획‧수행함으로써 전환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공정식 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새로운 전환의 기회를 찾으려는 중장년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 베이비부머들이 새로운 활동 기회를 찾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