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시제품 제작소 7곳 운영…‘상상 속 아이디어가 현실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중소ㆍ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시제품 제작소 7곳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제품 제작소는 기업인들의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제품 설계 및 디자인 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재료비만 내면 누구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3D프린터, 레이저커터, 3D스캐너 등 시제품 제작을 위한 각종 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완성된 시제품을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는 포토스튜디오도 마련됐다. 또 완성도 높은 제품 개발을 위해 3D프린팅 전문가가 상주해 제품 디자인ㆍ설계 컨설팅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전문메이커 양성을 위해 단계별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제품 제작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고양, 남양주, 부천, 성남, 양주, 의왕) 6개소와 안산 Station-G 등 총 7곳에 마련됐다. 이용 희망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3D프린팅 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은 시제품 제작소는 창업자들이나 제품 개발을 준비하는 기업인 모두에게 유용하다며 올해 안에 안양벤처센터에도 시제품 제작소를 구축해 아이디어가 시장성을 갖춘 제품으로 개발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희기자

[2020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지역사회 돌봄공동체 만들어, 보육 공백 극복”

맞벌이 가구 증가로 사교육 기관에 대한 의존도가 커진 가운데 돌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4일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2020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방과 후 아동 돌봄과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방안 모색을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 정경동 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비롯해 공무원, 도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좌장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심민자 의원(더불어민주당ㆍ김포1)이 맡았다. 안영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평화 이사장은 서로 돌봄을 통한 따뜻한 마을공동체 조성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했다. 종합토론회에는 송현미 참교육학부모회 김포지회 사무국장, 문선영 김포시 여성가족과장, 이영미 김포시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지원팀장, 이미란 김포시 수정마을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우선 안영미 이사장은 변화된 사회 구조에 따라 보육 책임이 가정에서 사교육 기관으로 넘어간 점을 지적했다. 이로 인해 여러 문제점이 파생한 만큼 지역사회의 돌봄 공동체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안 이사장은 주민들이 함께 돌보는 양육서비스 구축을 통해 공공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주민이 함께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지역 맞춤형 요구를 해결하는 모델이 된다며 60세 이상의 여성을 고용,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성동행복한돌봄과 공동 육아와 방과 후 학교운영 등을 통해 마을 단위로 보육 문제를 해결한 광진아이누리애 등 사회적협동조합의 긍정적 사례도 존재하는 만큼 김포에서 벤치마킹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현미 사무국장은 지자체 책임의 마을형 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송 사무국장은 학교장 책임 아래 최소한의 수준에서 운영되는 초등 돌봄, 방과 후 수업을 대신해 지자체가 책임지고 운영하는 돌봄 운영 체계 전환이 필요하다며 지자체 차원에서 강사와 학생을 관리하고 교육강좌를 개설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한 서울 도봉구의 사례도 참조할 만 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선영 여성가족과장은 현재 김포시는 구도심과 신도시 간 지역 격차가 존재하며 신도시 지역은 30~40대 부부에게 필요한 돌봄 제공기관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시는 신규 공동주택 단지 돌봄센터 설치 의무화 추진을 비롯해 단지 내 돌봄 공간 확보를 위한 절차 간소화와 설치기준 유연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이광희기자

‘2020 경기도 로컬푸드 농산물 판촉전’ 6일 막 오른다

경기도와 농협경기지역본부가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로컬푸드를 도민들에게 선보인다. 4일 경기도와 농협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농협은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도내 5개 시ㆍ군, 6개 농협이 참여하는 2020 경기도 로컬푸드 농축산물 판촉전을 개최한다. 경기도 로컬푸드 농축산물 판촉전은 로컬푸드 인지도 제고와 경기 농정시책 홍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매촉진을 이루고자 기획됐다. 주요 행사는 생산농가와 함께하는 로컬푸드직매장 판촉전, 로컬푸드 농산물 꾸러미 판매 등이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상추, 오이, 버섯, 대파, 토파토, 계란, 가공식품 등 지역별 주요 제철 농산물 위주로 판촉전 품목을 구성하고, 지역별 농협은 금액대별 사은품 지급, 농산물 시식, 구매고객 대상 로컬푸드 농산물 1+1 증정 행사에 더해 지역 맘 카페 홍보 및 추첨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6~7일), 고양 송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8~10일), 안산 반원농협 로컬푸드직매장(12~14일), 화성 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12~14일), 고양 벽제농협 로컬푸드직매장(15~17일), 용인 포곡농협 로컬푸드직매장(19~21일) 순으로 열린다. 한편 안산, 용인, 화성 3개 농협은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로컬푸드 꾸러미 판매를 실시한다. 농협별로 엽채류 10종 세트 1만원, 과일채소류 세트 1만2천원, 열무김치ㆍ오이소박이 세트 2만5천원 등 10~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다양한 농산물이 추가 증정품으로 제공된다. 이광희기자

[2020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_인터뷰] 도의회 심민자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마을 단위로 어르신들이 내 집처럼 드나드는 경로당이 있는 것처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방과 후 지낼 수 있는 마을공동체 공간이 확대돼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심민자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김포1)은 4일 방과 후 아동 돌봄과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방안 모색 토론회를 마련한 계기에 대해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지자체와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있지만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선별적 복지로 낙인이 찍혀있다. 결국 아이들 대부분이 학원을 전전하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심 부위원장은 맞벌이 부부에 대한 아동돌봄이 필요한데 현 제도 안에서 사각지대가 있다면서 보통 아파트 4개 동 단위로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운영하는 경로당 등 공동시설이 있는데, 정작 요즘 젊은 세대가 원하는 아동돌봄시설은 없다고 지적했다. 심 부위원장은 읍면동의 마을 단위에 마을 사람들이 아이를 돌보는 시설을 설치하고,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협동조합ㆍ사회적 기업을 아동돌봄과 결합하면 따뜻한 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5개 공공기관 경기 동북부 이전 공식화...유치전 치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5곳의 경기 동북부 이전이 확정, 17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공모에 들어간다. 기관 입지 시 낙후된 행정인프라가 개선되고 경제적 시너지가 기대되는 만큼 도내 시ㆍ군 간 유치전도 가열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총 5개 공공기관의 이전 방침을 확정하고 17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7월 공모절차에 돌입, 연내 입지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의 분산 배치를 통한 소외지역 행정인프라 구축을 강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총 임직원 470여명, 연면적 6천㎡ 규모의 5개 기관이 각 지역으로 배치되면 지역의 경제활성화는 물론 이로 인한 생산유발 효과로 지역 간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에 참여할 대상 시ㆍ군은 재정수준과 행정인프라 등이 부족한 경기북부지역, 접경지역, 자연보전권역으로 분류되는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김포, 이천, 양평, 여주, 광주, 안성, 용인 등 총 17개 지역이다. 해당 공공기관은 심사위원회를 꾸려 7월 중 공모절차를 추진하며 균형발전도, 경기도 공공기관 배치 현황, 공공기관과의 사업 연관성, 도정 협력도 등 종합적인 평가지표를 마련해 심사할 방침이다.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은 용인과 남양주는 공공기관이 꼽는 선호지역으로 불리며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열악한 연천과 가평 등은 기피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문화재단ㆍ경기관광공사ㆍ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3개 공공기관을 이전 유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이번 공모에는 지역 간 균형발전 차원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크다. 경기교통공사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신규 설립 기관을 제외한 3곳은 이전을 추진한 도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도일자리재단은 민선 7기 핵심정책인 남ㆍ북부 균형발전을 추진한 도의 결정에 동의한다는 뜻을 내비쳤고, 도시장상권진흥원과 도사회서비스원도 절차대로 시ㆍ군 공모에 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최원용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공정한 광역행정과 도-시군 상생협력 및 지역 간 균형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공모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 평화협력국 역시 오는 7월 북부청사로 이전, 균형발전 정책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다만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기존대로 남부청에 남는다. 이광희기자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경기도교육청과 비대면 구매 박람회 진행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코로나19 여파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마련한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를 비대면 구매 박람회로 개최한다.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하 경기판매시설, 원장 원부규)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0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비대면 구매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는 도내 장애인직업시설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중증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지난해 박람회에서는 학교 구매 담당자의 우선구매 이해를 돕기 위한 우선구매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나,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이 아닌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생산품은 복사 용지, 토너 같은 사무용품과 방역물품, 생활용품, 환경위생용품 등이며, 각 기관은 홍보 책자 및 e-book을 참고해 해당 판매시설에 이메일로 직접 구매신청을 하면 된다. 원부규 경기판매시설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직업재활시설 운영이 어려워지고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을까 걱정됐다며 경기도교육청 구매 박람회를 통해 직업재활시설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道內 대중교통 컨트롤타워 ‘경기교통공사’ 9월 출범

경기도 대중교통시설 확대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설립되는 경기교통공사가 이르면 오는 9월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3년간 185억 원을 투입해 총 88명의 직원을 경기교통공사에 배치하고, 수요 맞춤형 여객자동차 운송사업(고객 중심의 노선 변동형 대중교통) 등 각종 대중교통 관련 업무를 담당토록 할 방침이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도 경기교통공사 출자계획 동의안을 지난 29일 경기도의회에 접수했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344회 정례회에 심의안건으로 올려 동의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동의안에는 출자금을 비롯해 주요사업, 설립근거, 조직, 사업 개요와 필요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동의안을 보면 경기교통공사는 사장, 1본부, 5부(팀) 등 총 88명의 직원(일반직 25명, 운전직ㆍ정비직 등 63명)으로 구성되며, 경영지원부ㆍ버스운영센터ㆍ준공영운영부ㆍ철도운영부ㆍ교통시설부 등으로 나뉘어 업무를 진행한다. 주요사업은 대중교통전담 컨트롤타워로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노선입찰제 기반 버스준공영제 관리 ▲철도운영 및 관리 ▲광역교통시설 확충 등이다. 도는 경기교통공사의 수익사업 안정화 시기까지 3년간 경상비와 자본적 지출의 합을 출자금으로 산정, 18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이번 정례회에 경기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도 함께 상정, 경기교통공사 출범에 대한 근거도 마련한다. 해당 조례는 경기교통공사의 사업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도지사가 공사에 출자금이나 보조금을 교부할 수 있게 하고, 공사채 발행ㆍ상환을 보증할 수 있는 근거도 담겼다. 경기도 교통정책과의 한관계자는 경기교통공사는 대중교통시설 확대와 효율적 운영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노선입찰제 기반 버스준공영제 사업은 물론, 경기도민을 위한 다양한 교통정책을 수립,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2020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국가→지역단위 전환… 인구절벽 극복 새 패러다임 짜야”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 정책 패러다임을 국가에서 지역 단위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저출산ㆍ고령화 현상이 지역의 생산 가능 인구 유출과 직결되는 만큼 지자체 차원에서 지역 맞춤형 산업ㆍ복지 정책을 마련하자는 주장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1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주최한 2020 상반기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인구절벽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서 이 같은 내용이 제기, 토론 참여자들이 각자 의견을 공유했다. 토론회에는 미래통합당 김선교 의원(여주ㆍ양평), 송한준 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1),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공무원, 도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좌장은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부위원장(통합당ㆍ여주2)이 맡았다. 아울러 양정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가족행복정책부장이 여주시 지역 중심의 인구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종합토론회에는 최진호 아주대 명예교수, 김지나 도의원(민생당ㆍ비례), 김종근 경기도 인구정책담당관, 함진경 여주시 보건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양정선 부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과 기초지자체의 인구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1983년까지 인구 현상 유지 수준인 합계출산율 2.1명(출생아 수 77만여 명)을 유지했지만, 저출산이 가속화 되며 지난해에는 합계출산율 0.92명(출생아 수 30만여 명)에 그쳤다. 여주시 역시 생산 가능 인구의 외부 유출로 인구의 고령화가 촉진됐다. 이에 지역 중심의 인구 정책을 제안한 양 부장은 시민 정책 욕구를 생애주기별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여주시는 경기도 대비 거주지 만족도 비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된 만큼 지역 편의시설과 보건의료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여주시가 추진하는 자전거 도로망 연결, 초ㆍ중ㆍ고등학교 체육관 건립, 찾아가는 마을 도서관 확대 등이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최진호 명예교수 역시 도ㆍ농복합지역인 여주시 특성에 맞춘 인구 유입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교수는 지역의 세대전입 유도를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하다. 수도권 농업 기반인 여주시의 강점을 살려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팜 육성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층의 유입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종근 인구정책담당관은 현재 도는 신혼부부 주택 마련 지원을 비롯해 국ㆍ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이사랑 놀이터 설치 확대 등 저출산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면서 향후 육아 경험이 있는 20~40대 연령을 대상으로 한 그룹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인구정책 문제의 타겟 분석 및 데이터 축적을 통해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저출산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희기자 도의회 건교위 김규창 부위원장 도농복합지역 청년 이탈 심각 맞춤 인구정책 절실 출산ㆍ육아 부담으로 청년들의 이탈이 늘어나고 있는 도농복합지역에 대한 맞춤형 인구정책 개발이 절실합니다 경기도의회 김규창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미래통합당ㆍ여주2)은 1일 인구절벽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토론회를 마련한 계기에 대해 우리나라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도농복합지역이 심각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규창 부위원장은 도농복합지역의 인구절벽은 자녀 교육 문제에 대한 젊은 층의 심각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진단했다. 김 부위원장은 최근 젊은 부부들이 자녀를 위해 도농복합지역보다 여건이 좋다고 생각하는 서울 등 도심으로 이동하는 추세라며 이들이 즐길 문화공간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 각종 시설도 부족해 이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펼치면 시ㆍ군에서도 예산을 세우고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신임 원장에 이홍우 노동복지나눔센터 대표 임명

경기도 소상공인ㆍ전통시장 지원전담 공공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제2대 원장에 이홍우 사단법인 노동복지나눔센터 대표(60)가 임명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이홍우 신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홍우 신임 경상원장은 1959년생으로 ㈔노동복지나눔센터 대표, 고양도시관리공사 비상임 이사 등을 역임, 다양한 경험을 두루 쌓았다. 이홍우 원장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경상원을 이끌며 골목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게 된다. 이 원장은 민선 7기 도정 핵심가치인 공정이 흘러넘치는 골목경제가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경상원은 ▲지역화폐 운영 및 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정책 개발ㆍ시행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고자 경기도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지원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인들의 자율적 방역체제인 경기상인의병,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최현호기자

정치 연재

지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