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건설이 수원 장안구 영화동에 문화와 자연, 인간이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주상복합 구림해피타운을 분양, 관심을 끌고 있다.구림해피타운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1층으로, 중형 크기인 112.25㎡(34평형)의 아파트를 상품으로 내세웠으며, 총 40가구를 평당 750만~790만원선의 저렴한 가격에 분양한다.또 대형마트, 미용실, 세탁소, 제과점 등이 들어설 수 있는 200㎡규모의 1층 상가도 함께 분양한다.구림해피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수원시의 교육, 문화, 교통망에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영화초, 수성중, 수성고, 영복여고 등이 인접,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 문화예술 환경을 맛볼 수 있다.여기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과 수원종합운동장과 광교산 광교공원, 만석공원 등 체육여가시설이 모두 10분 안쪽 거리에 위치해 있다.이와 함께 구림해피타운은 동수원 IC, 수인산업도로, 고색~과천 고속화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1번 국도와 100여m 남짓 거리에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할 정도로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여기에 현재 광교택지개발지구까지 공사가 진행 중인 신분당선 연장선이, 호매실 지구까지 이어지면 광역 교통체계와도 바로 인접하게 되면서 역세권으로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분양 관계자는 교통, 교육, 문화적 측면에서 수원 최고의 입지 조건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며 분양 가격도 최근의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해 부담도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는 (031)243-6262.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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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 기자
2010-08-1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