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 속 55m 풍경이 공개됐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빙하 속 55m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빙하를 수직으로 뚫은 구멍을 통해 내려간 사람이 위를 올려다 본 모습을 촬영한 것. 오랜 세월동안 얼음이 쌓여 만들어진 장관을 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빙하 속 55m 풍경'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장관이다", "저 구멍을 어떻게 파냈지?", "나도 한 번 보고싶어", "저 안에 있으면 정말 시원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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