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로 만든 초상화'가 화제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로 만든 초상화'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자 두 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피자에는 사람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최근 영국 프레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 맨체스터의 신랑 신부가 결혼 선물로 받은 것. 피자 도우 위에 사진 속 부부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를 본 누리꾼들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 기념할 만하다", "정말 멋지네", "나도 받아보고싶다", "작품 예술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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