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식스보틀' 판매에 돌입해 화제다.
14일 망고식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식스보틀' 2차 예약 판매를 14일 오후 4시부터 4천 개 한정 판매한다고 알렸다.
'식스보틀'은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으로 만들어 냉·온음료는 물론 과일 등도 담을 수 있다.
이 제품의 뜨거운 인기에 홈페이지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일시 마비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정상적으로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9일 식스보틀 1차 판매(2000개)가 이틀만에 매진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망고식스 식스보틀, 정말 탐나는 아이템", "구매하고 싶지만 가능할까?", "한정판매는 늘 긴장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망고식스 식스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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