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유도연맹은 이대성 현 회장(㈜에이루트 회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유도연맹은 10일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학장실에서 선거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 출마한 이대성 현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직무를 수행했고, 이번 임기는 1월부터 2029년 정기총회까지로 했다. 이대성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대학유도연맹을 이끌며 유도의 저변 확대와 대학 유도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 회장의 재임 동안 대학유도연맹은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교육 시스템을 도입, 대학 유도 선수들의 국제 대회 성과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유도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국내외에서 유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대성 회장은 “유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인성 교육과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향후 4년 동안도 유도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재덕씨 별세, 곽순기(경기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씨 모친상 = 11일, 광주광역시 천지장례식장 문화관 105호, 발인 13일 오전 6시30분, 062-527-1000
경인일보는 제39대 편집국장에 조영상 지역사회부(용인·오산) 부장이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조 신임 국장은 이날 편집국장 임명동의관리위원회가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바일로 진행한 투표에서 과반의 찬성 동의를 받았다. 투표에는 편집국원 105명 중 99명(투표율 94.3%)이 참여했다. 조 국장은 2004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지역사회부 등을 두루 거쳤다. 또 제44대 한국기자협회 경인일보지회장과 제19대 전국언론노동조합 경인일보지부장을 역임했다. 조 국장은 “어깨가 무겁지만 멋진 선후배들과 함께 할 생각에 두렵지 않다”며 “한번에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순 없겠지만 차근차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4급 승진 ▲대변인 보도기획담당관 서관호 ▲기획조정실 행정심판담당관 심성보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장 김연섭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장 박인희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산업과장 장향정 ▲균형발전기획실 회계담당관 조인원 ▲〃 군협력담당관 정창섭 ▲〃 비상기획담당관 최상일 ▲평화협력국 평화기반조성과장 이형은 ▲노동국 노동안전과장 임용규 ▲경제실 기업육성과장 전은숙 ▲국제협력국 국제통상과장 박경서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과장 한재홍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지현 ▲축산동물복지국 반려동물과장 변희정 ▲농수산생명과학국 해양수산과장 김종배 ▲기후환경에너지국 자원순환과장 이용균 ▲안전관리실 북부안전특별점검단장 양영훈 ▲도시주택실 토지정보과장 김용재 ▲〃 공동주택과장 홍일영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과장 김유래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장 홍승민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 하태문 ▲〃 지도정책과장 최하영 ▲〃 기술보급과장 이준배 ◇4급 전보 ▲인권담당관 최현정 ▲기획조정실 기회전략담당관 조광근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장 박근태 ▲자치행정국 열린민원실장 홍덕수 ▲〃 세정과장 류영용 ▲〃 자산관리과장 박성환 ▲복지국 복지사업과장 한경수 ▲보건건강국 식품안전과장 원공식 ▲〃 의료자원과장 엄원자 ▲〃 건강증진과장 정연표 ▲〃 응급의료과장 유권수 ▲문화체육관광국 종교협력과장 김효환 ▲〃 예술정책과장 곽선미 ▲〃 체육진흥과장 최흥락 ▲미래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장 홍성덕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장 김진효 ▲〃 보육정책과장 고현숙 ▲〃 아동돌봄과장 권문주 ▲균형발전기획실 행정관리담당관 원진희 ▲〃 기획예산담당관 현병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특례정책과장 김은미 ▲건설국 건설정책과장 홍원표 ▲〃 도로안전과장 허태행 ▲교통국 버스관리과장 이관행 ▲경제실 공정경제과장 서봉자 ▲〃 소상공인과장 김평원 ▲〃 규제개혁과장 서갑수 ▲AI국 AI미래행정과장 박원열 ▲국제협력국 국제협력정책과장 김성원 ▲기후환경에너지국 기후환경정책과장 변상기 ▲〃 기후환경관리과장 김경호 ▲〃 산림녹지과장 이태선 ▲미래성장산업국 디지털혁신과장 배영상 ▲〃 벤처스타트업과장 박양덕 ▲〃 바이오산업과장 엄기만 ▲사회혁신경제국 사회혁신기획과장 정영호 ▲〃 공동체지원과장 고병수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인치권 ▲〃 작물연구과장 이수연 ▲〃 원예연구과장 김진영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장 정연종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김병만 ▲북부자치경찰위원회 북부기획조정과장 이우정 ▲감사위원회 감사총괄과장 유철호 ▲도시주택실 노후신도시정비과장 이훈 ▲〃 택지개발과장 이명선 ▲농수산생명과학국 농업정책과장 이문무 ▲철도항만물류국 철도정책과장 고태호 ▲축산동물복지국 동물방역위생과장 이은경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장 강길순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 남영희 ▲산림환경연구소장 석용환 ▲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 김용진 ▲종자관리소장 황인순 ▲축산진흥센터소장 이양수
◇4급 승진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이호준 ▲미래과학협력수석전문위원 서봉석 ▲특별수석전문위원 김종식 ▲경제노동수석전문위원 정준선 ▲문화체육관광수석전문위원 황영주 ◇4급 전보 ▲총무담당관 박호순 ▲인사담당관 양성호 ▲의사담당관 김부용 ▲의정정책담당관 김정희 ▲농정해양수석전문위원 최서용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양춘석
▲오태평씨 별세, 오상수씨(경기도의회 홍보팀장) 부친상 = 10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그린장례문화원 305호실, 발인 12일, 062-250-4455.
◇ 지점장 1급승진 ▲안양 김동기 ◇지점장 2급 전보 ▲수원 민광춘 ▲일산 김우식 ▲성남 조정희 ▲경기광주 이권재 ▲부천 정철호 ▲화성동 최성모 ▲수원재기지원센터 이석기 ◇ 수석팀장 2급 승진 ▲시화 김춘영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봉학)가 ‘애물단지로 타오른 연탄의 딜레마’ 등의 기사를 호평했다. 또 위원들은 탈북민 문제, 원도심 낙후, 연탄 이슈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지점을 다룬 보도들이 특히 의미 있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독자권익위는 9일 오전 10시30분 경기일보 본사 중회의실에서 1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전봉학 위원장(㈜팬물산 대표) ▲우재도 부위원장(미래정책개발원 이사장) ▲공흥식 위원(㈔따스아리 기부천사 회장) ▲김영태 위원(크로스케리어 대표) ▲어은실 위원(한국선수트레이너협회장)▲이영희 위원(충남대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교수) ▲이재춘 위원(한국직업인성개발원장) ▲정승렬 위원(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 이사) ▲조양민 위원(한국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먼저 정승렬 위원은 ‘소화기 없어도 되는 ‘원룸촌’… 불나면 ‘아찔’(본보 1월3일자 6면)’ 기사를 언급했다. 정 위원은 “시의적절한 지적을 통해 원룸촌이 화재 취약지역임에도 소화기를 비롯한 소화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실정이라는 맹점을 잘 짚어냈다”며 “사소한 부분을 다룬 기사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이런 기사가 우리 사회에 큰 파급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양민 위원은 연이은 기획보도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조 위원은 “‘애물단지로 타오른 연탄의 딜레마(본보 2024년 12월23일자 1·3면 등 연속 보도)’는 자원과 환경 문제를 유기적으로 엮어냈다”며 “또 ‘병들어버린 남한의 봄(본보 2024년 12월19일 1·11면 등 연속 보도)’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겪는 북한이탈주민의 실상을 예리하게 다뤘고 향후 대책 등까지 폭넓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영희 위원은 ‘철근만 남은 빈집 1천채… 무너질家 ‘노심초사’(본보 1월8일자 1·3면)’ 집중취재 기사를 호평하면서도 “해당 이슈가 인천지역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수도권 전역, 더 나아가 전국 단위로 다룰 수 있으니 이와 관련해 보강 취재를 한다면 좋겠다”며 아쉬운 점을 함께 언급했다. 이재춘 위원은 “지역 특화된 경제 이슈와 현안을 적극적으로 보도해줄 필요가 있다”며 “스포츠면의 경우 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등을 비롯해 지역 특색을 살린 기사들로 구성돼 있어 알찬 소식을 전달해 주는데, 이를 참고하면 좋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어은실 위원도 “다양한 체육종목에 관해 어떤 단체나 협회가 있고, 또 그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관해 정보를 폭넓게 제공해 주는 기사가 많아진다면 생활체육인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 위원은 “조류독감 문제는 경제와 직결되는 이슈인 만큼 방역 현장의 이야기나 현황을 살피는 기사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며 관련 보도에 신경 써줄 것을 요청했다. 공흥식 위원은 “탄핵 정국으로 인해 정치적으로 양분화된 상황에서 경기일보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도를 이어가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언급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지역뿐 아니라 전국 이슈를 선도하는 경기일보의 대응에 관해서도 호평이 나왔다. 우재도 부위원장은 “최근 경기일보가 웹페이지 관리, 키워드 정리, 이슈 발굴 등 온라인 대응에 있어 진일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봉학 위원장은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지속적으로 또 날카롭게 진단하고 분석해 주신 위원님들의 의견에 감사드리며 경기일보에서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 <신임 인사차>
▲강경식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장 <신년 인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