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체매립지 확보 여야정 나서야”…인천 시민단체 촉구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수도권 대체 매립지 확보를 위해 여·야·정이 나서 공동대응 협의 테이블을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등이 참여한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는 26일 성명서를 내고 “인천 여·야 정치권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수도권 대체 매립지 확보를 위한 협의 테이블을 구성해 공동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당시 총리실 산하 기구를 구성해 임기 중 대체 매립지를 확보하겠다고 공약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도 ‘수도권 매립지 종료 및 대체 매립지 확보’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최근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여파로 대통령의 직무가 멈추면서 수도권 대체 매립지 확보 등의 정책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인천시·서울시·경기도·환경부 4차 협의체는 4차 공모에 대한 시기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본부는 “대체 매립지 공모시기가 한없이 늦어지면 기존의 수도권 매립지 사용은 영구화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직무 정지로 공약 추진 동력을 잃었더라도 여야 정치권과 국회의원의 공약 이행 의지만 있다면 국무총리 대행체제에서도 수도권 대체 매립지 확보 현안은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본부는 인천 여야 정치권이 4차 공모 성공을 위해 나서야 하고, 특히 ‘중단 없는 인천발전 국회 연속 토론회’에서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 현안을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부는 “4자 협의체를 주도하는 환경부가 성공적인 공모를 준비하도록 압박하고 국무총리와 서울시장, 경기도지사에게 수도권 대체 매립지 확보 전담기구 구성에 나설 것을 촉구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인천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에서 대체 매립지 4차 공모 조건 개선 방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의 인천시 이관 등을 책임 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일보, 인천 섬 지역 ‘서해5도 포토통신원’ 6명 위촉

경기일보가 인천 옹진군 서해5도를 비롯한 섬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 사고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6명의 ‘포토통신원’을 위촉했다. 경기일보는 26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이순국 대표이사 사장, 김기태 인천본사 사장, 김영진 상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해5도 포토통신원 위촉식’을 했다. 이날 백령면 홍남곤씨(58)를 비롯해 대청면 이종호씨(62), 연평면 김영식씨(73), 북도면 김정렬씨(57), 덕적면 김용진씨(56), 자월면 정만복씨(61) 등 모두 6명이 포토통신원에 위촉됐다. 포토통신원은 각 담당 면의 섬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는 물론이고 섬 지역의 현안이나 다양한 소식, 그리고 주민들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그동안 경기일보에 독자 제공 형태의 사진 등을 제공했지만 앞으로는 포토통신원으로서 더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위촉식에서 “서해5도를 비롯한 인천의 섬들은 안보는 물론이고 관광 등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하지만 섬 지역 특성상 기자가 상주하지 못해 생동감 있는 사진 등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경기일보가 인천의 섬 지역 뉴스를 생생하게 포털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서해5도 포토통신원들이 많이 활약해 달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경기일보는 인천·경기지역 유일의 네이버·카카오 CP사로 섬 주민들의 고통 등을 보도하며 인천시는 물론이고 정부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서해5도 포토통신원과 함께 인천의 섬 소식 등을 더욱 발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아시아나항공 등과 항공분야 탄소중립 캠페인 열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재)기후변화센터, 아시아나항공㈜과 국내 최초 항공분야 탄소중립 캠페인 ‘푸른 하늘을 위한 기후행동 챌린지’를 공동 기획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첫 이벤트로 ‘나의 항공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시작한다. ‘나의 항공 탄소발자국 줄이기’는 오는 2025년 2월28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항공기 이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을 체험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특히 공사는 이벤트를 위해 500t의 탄소배출권(크레딧)을 자발적으로 기부, 500명의 참가자가 1인당 1t의 탄소를 상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체험 과정은 체험 사이트인 ‘기후변화센터 아오라’에서 항공편 정보로 계산한 탄소 배출량을 공사가 제공한 탄소배출권으로 상쇄하는 방식이다. 일상에서 배출하는 탄소량과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는 탄소 상쇄 인증서를 발급한다. 또 추가로 추첨을 해 5명에게는 공사 대표캐릭터 키링과 볼펜 세트, 아시아나항공기 A350모형, 기후변화센터의 에코백 및 친환경 빨대를 세트로 증정한다. 이 밖에 45명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병억 공사 사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국내 최초로 항공분야 탄소중립 캠페인을 하는 중요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는 ‘국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 송도·청라 국내 2·3위 높이 ‘마천루’ 본격화… 청라시티타워 원안 유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와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설 초고층 빌딩의 높이가 당초 계획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청라시티타워는 국내 2위 초고층 빌딩의 높이로,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빌딩은 3위의 마천루로 우뚝 설 전망이다. 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이 초고층 빌딩이 인근 공항에 미치는 관제 영향 검토 용역을 한 결과,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빌딩은 원안 높이인 420m, 청라시티타워는 448m로 건설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라시티타워는 롯데월드타워(555m)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지어지며,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빌딩은 3번째로 뒤는 잇는다. 다만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강남에 건설 중인 GBC:현대차사옥이 569m여서 준공 시점에서의 순위는 1단계씩 내려간다.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빌딩은 오는 2032년까지 총 사업비 7조6천억원을 들여 103층 규모로 지어진다. 청라시티타워는 오는 2029년까지 8천억원을 들여 청라호수공원 중앙부에 지어진다. 서울항공청은 이 같은 관제 영향 검토 용역 결과에 따라 앞으로 항공사, 국토교통부 등과의 논의를 거쳐 실패접근상승각도 조정 등 세부 사항을 수정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항공청은 지난 7월부터 청라시티타워와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빌딩이 각각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왔다. 서울항공청의 이 같은 용역 결과에 따라 인천경제청과 LH는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빌딩과 청라시티타워 건설 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0월 송도 6‧8공구 초고층 빌딩을 포함한 6·8공구 랜드마크시티 조성을 위해 국제디자인 공모를 시작했다. 오는 2025년 2월 모형품 제출과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3월 중 우선협상대상 설계사를 선정, 오는 2026년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H도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위해 오는 2025년 1월 시공사 입찰에 나설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일단 용역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며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남은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인천공항의 실패접근 상승 각도를 2.5%에서 3%로 변경하면 송도 6‧8공구 초고층 빌딩을 최대 466m까지 지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도 청라시티타워 건설에 따른 비행절차 영향성 검토 용역 결과, 김포공항의 실패접근 상승 각도를 3%로 바꾸면 507m까지 건설이 가능해 당초 계획인 448m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인천경제청과 LH는 서울항공청에 각각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실패접근상승각도 변경을 요청했다.

전국 최대 규모 산타클로스 축제, 인천 상륙

크리스마스날 사랑과 희망의 선물 보따리를 든 1천여명의 산타클로스가 상상플랫폼에 나타났다. 인천시는 상상플랫폼에서 크리스마스 음악 이벤트 ‘2024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듬뿍 담은 음악공연과 함께 인천 시민 1천여명으로 구성한 전국 최대 규모의 산타클로스 발대식에 이어 선물 상자 전달식을 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수와진의 사랑 더하기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 당일에는 시 교육청과 구청에서 추천 받은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2천여개의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또 겨울이불, 생활용품 선물세트, 떡국 밀키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 2천여개는 지난 23일 타 시·도로 발송했다. 특히 발대식 전에 펼쳐진 음악공연에는 수와진, 미스트롯 장예주, 소프라노 이주혜, 테너 민요한, 색소폰니스트 오영현, 어린이 합창단 등이 출연해 크리스마스 날에 어울리는 캐럴송을 연주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2010년 300여가정을 대상으로 한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가 어느덧 전국 4천여 가정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인천 대표 크리스마스 나눔 축제로 성장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로 15회를 맞는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가 인천시민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모두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기일 복지부 차관, 인천청년미래센터 방문…“어려운 청년 등불 되도록 최선”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인천시청년미래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센터를 방문한 이 차관은 직원들과 함께 지난 5개월간 운영한 결과와 현장의 고충, 건의 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차관과 박은경 인천시청년미래센터장, 황흥구 인천사서원장,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 김학범 인천시 복지국장, 김두현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 7월 복지부 청년미래센터 시범 지역으로 8월에 개소했다. 센터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인천을 포함해 울산, 충북, 전북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인천은 인천사서원이 맡았다. 박 센터장은 “인천시가 다른 지역보다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준 덕분에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성장하는 도시 인천은 청년미래센터도 선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미래센터를 통해 인천뿐 아니라 전국의 어려운 청년들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센터는 가족돌봄청년 대상 자기돌봄비 지원과 힐링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청년미래컴퍼니, 자조 모임, 취업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2025년 ‘ALL IN ONE’ 추진… 통합 공모사업 지원

인천 부평구가 ‘ALL-IN-ONE’(올인원) 사업을 추진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오는 2025년 2억6천800만원을 들여 올인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인원 사업은 구 소속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공모사업을 통합해 중복 지원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예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통합 설명회와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목적에 맞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구는 4개 부서가 맡을 5개 사업 분야를 정했다. 자치행정과에선 공간활성화, 마을특성화, 사회적경제진입 등과 관련한 지원을 한다. 또 평생교육과는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과 마을학교 사업들을 돕는다. 이어 여성가족과는 양성평등가치실현 분야를,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사회혁신·문화창의·생태지속가능 등의 공모사업 지원에 나선다. 구는 내년 1월10일까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세운 뒤, 2월3일 사업 설명회, 2월10일 사업 접수를 할 계획이다. 구는 3인 이상의 부평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통합공모사업’ 참여 방식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내년 1월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올인원 사업 홍보에도 나선다. 앞서 구는 올해 초부터 올인원을 시작해 87개 단체에게 3억400여만원을 지원했다. 올인원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은 마을공동체만들기와 양성평등가치실현,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의 사업에 지원을 받았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각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양한 단체의 참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는 효과도 예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칠판 리베이트 관련 ‘압수수색’… 인천시의원 2명, 혐의 구체화

인천시의원들의 인천시교육청 전자칠판 납품 리베이트 의혹(경기일보 11월27일자 7면)과 관련, 경찰이 해당 시의원들이 업체로부터 납품 금액의 20%를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아 챙긴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이 같은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인천시의회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3일 시의회 교육위원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시교육청의 전자칠판 사업과 관련한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또 전자칠판 공급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를 받는 A시의원과 B시의원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 영장에 이들 시의원이 공급업체의 전자칠판 납품을 돕고, 그 대가로 납품 금액의 20%가량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았다는 혐의를 적시했다. 경찰은 현재 이들 시의원이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시교육청의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전자칠판 구입 현황에는 해당 공급업체가 총 24억4천600여만원의 실적을 냈다는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날 확보한 압수물의 분석이 끝나는 대로 이들을 불러 전자칠판 납품 과정에서 개입한 구체적인 사실관계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우선 관련 수사에 필요한 자료는 확보했다”며 “다만 수사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압수물과 리베이트 규모 등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앞서 경찰은 최근 이들 시의원에게 금품을 준 혐의(뇌물공여)를 받는 공급업체 대표 40대 C씨 등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 11월26일 이들의 자택과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전자칠판 납품과 관련한 서류 등을 확보하기도 했다. 특히 경찰은 이 전자칠판 공급업체 외에도 납품 실적이 많은 업체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찰이 시의회 안팎에서 전자칠판 납품 과정에 시의원들의 개입이 수시로 이뤄졌다는 첩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전자칠판 관련 연루 시의원들이 추가로 수사 대상에 오를 수 있다. 이미 경찰은 또 다른 시의원 2명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입건한 시의원 2명과 해당 공급 업체에 대한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업체 등까지 성역 없이 수사를 벌여 전자칠판 리베이트 의혹을 규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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