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0일 오후 1시를 기해 성남안산안양권(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의정부남양주권(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가평, 양평) 등 2개 권역 17개 시군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앞서 도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수원용인권, 김포고양권 등 2개 권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1시 현재 성남안산안양권 미세먼지 농도는 129㎍/㎥, 의정부남양주권은 129㎍/㎥다. 도는 31개 시군을 4개 권역(김포고양권, 수원용인권, 성남안산안양권, 의정부남양주권)으로 나눠 미세먼지가 시간 평균 200㎍/㎥를 넘거나 24시간 이동평균 농도가 120㎍/㎥일 때 주의보를 발령한다. 연합뉴스
오늘 날씨 오늘 날씨한낮 20도, 일교차 주의해야 오늘(30일) 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일교차가 크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면서 5월 초순의 기온을 나타내겠다.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8도, 춘천 5도, 강릉 11도, 청주 8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대구 10도, 제주 12도, 광주 10도, 울릉/독도 9도, 백령 3도 등을 나타내고 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춘천 22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19도, 울릉/독도 17도, 백령 10도, 제주 19도, 전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외출하기 좋은 포근한 날씨이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야외활동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는 나쁨이 예상되므로, 황사마스크 등을 쓰는 게 좋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31일)오후부터 전국에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오늘 날씨, 경기일보 DB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더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은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8도.
오늘 날씨 오늘 날씨전국 맑고 포근당분간 큰 일교차 유의해야 오늘(26일) 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중부 서해안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25일보다 조금 높겠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서울 6도, 대전 6도, 청주 7도, 광주 6도, 전주 6도, 부산 11도, 울릉/독도 11도, 대구 9도, 강릉 13도, 백령 6도, 제주 11도, 춘천 1도 등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한낮에는 서울 15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전주 17도, 청주 17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구 19도, 부산 16도, 울릉/독도 14도, 백령 12도, 제주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금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햇볕을 받아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오늘 날씨, 경기일보 DB
오늘 전국이 맑고 따뜻하겠다. 다만 일교차가 커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7도.
오늘 날씨, 아침 꽃샘추위낮부터 추위 풀려 오늘 날씨, 아침 꽃샘추위낮부터 추위 풀려큰 일교차 유의해야 오늘(25일)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부터 꽃샘추위가 조금씩 물러간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다. 오전 출근길에는 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춥지만, 낮부터 점차 올라 예년 기온을 나타낼 전망이다.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4도, 광주 3도, 전주 4도, 청주 4도, 춘천 0도, 대구 5도, 강릉 7도, 부산 10도, 백령 7도, 제주 9도, 울릉/독도 7도 등을 나타내고 있다. 한낮에는 서울 14도, 춘천 15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전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4도, 강릉 12도, 울릉/독도 10도, 백령 10도, 제주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도 발효됐다. 당분간 대기가 더 건조해지면서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되는 곳이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목요일인 26일에는 전국에 맑고 따뜻한 봄이 다시 찾아온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오늘 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 경기일보 DB
오늘도 전국이 맑겠고,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5도.
오늘 날씨추위 내일 낮부터 풀려 오늘 날씨꽃샘추위 마지막 기승,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 올라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린다. 오늘(24일) 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추위가 이어진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출근길에는 해안과 일부 남부 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영하 3도, 청주 5도, 대전 4도, 광주 6도, 전주 4도, 부산 6도, 대구 65도, 백령 2도, 제주 8도, 울릉/독도 4도 등을 나타내고 있다. 한 낮에는 서울 12도, 대전 13도, 청주 13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1도, 백령 7도, 대구 14도, 강릉 10도, 춘천 14도, 울릉/독도 7도 등으로 어제보다 다소 기온이 오르겠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꽃샘추위는 내일 낮부터 물러가 주말에는 전국이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맑고, 낮부터 추위가 점차 풀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오늘 날씨, 경기일보DB
14년 만에 경기도에 건조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4시를 기해 오산, 하남, 이천, 화성 등 경기남부 4개 시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안산을 제외한 경기남부 전역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날 새벽 4시를 기해 과천, 성남, 광주 등 3개 시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도내 10개 시에 건조경보가 발령됐다. 도에 건조경보가 내려진 것은 2001년 3월24일 이후 14년 만이다. 건조주의보는 35% 이하의 실효습도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예상될 때 내려지며 25% 이하의 실효습도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경보로 격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에서 내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에 머물면서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예나기자
오늘도 전국이 맑겠으나, 어제처럼 반짝 추위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그리고 날이 건조해 산불 위험성이 높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