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도립공원 일원에서 10월21일~23일까지 3일 간 개최한 ‘제21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2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공리에 끝마쳤다.
양주시가 11월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관내 섬유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중국, 일본, 홍콩의 바이어들을 초청, 제1회 해외 섬유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었다.글_이종현기자 사진_양주시
양주시 장흥면 감동365 추진협의체는 11월5일 우이령길 정상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경동대 학생을 비롯한 중고생,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이령길 자율 개방을 위한 ‘우이령길 범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포천시가 ‘건강한 외북천 만들기 협의회(가칭)’를 구성, 본격적인 외북천 살리기에 나섰다.
정부의 내년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에 ‘한탄강 주상절리 길 조성사업’이 확정돼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의왕시가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신규사업 콘테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글_임진흥기자 사진_의왕시
의왕지역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힐링공간으로 함께 해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11월5일 열렸다.글_임진흥기자 사진_의왕시
농협이라는 이름 앞에 올해만큼 위기라는 단어가 많이 쓰였던 적이 있었을까.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농가 피해,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에 따른 조합원들의 반발, 조선업과 해운업 등에 지원된 부실채권으로 경영위기를 맞은 농협은행 등 농협은 그야말로 풍전등화(風前燈火), 첩첩산중(疊疊山中)이다. 그렇다고 위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내년 2월 농협의 사업구조개편 완료를 앞두고 변화와 혁신의 바람도 농협 안에서 불고 있다.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 다시 한 번 대전환을 앞둔 가운데 10월4일 경기도 지역 농협 조합장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 경기도 대표이사로 활동 중인 여원구 이사(양서농협 조합장ㆍ69)를 만났다.
‘2016 제8차 봉녕사 사찰음식 대향연’이 10월 7~8일 수원 봉녕사에서 펼쳐졌다.
인천산림조합(조합장 최수룡)은 그동안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천시민들과 친근해졌다. 해마다 4월 식목일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벌여온 ‘나무나눠주기’ 행사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정착돼 있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임업인의 유통경로 확대 보급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