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한민국에 빛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orea international Tourism Show 2016)가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8월21일 막을 내렸다. 글 _ 정 민훈·한동은기자 사진_김시범기자
300만 인천의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한 곳에 모여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한껏 펼쳤다. 2016 인천 청소년문화대축제가 9월3일, 인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렸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일보와 인천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청소년문화대축제’에는 7천여 명의 청소년이 모여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인천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마련한 50여개 체험 부스 야외행사장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몰려든 청소년들로 하루종일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추석을 앞둔 가운데 ‘놀이존’에 마련된 무료 전통놀이 체험부스도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투호와 제기차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은 여러명이 함께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은 물론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즐거워 했다.글_정민교·양광범기자 사진_장용준기자
뮤지컬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16 뮤지컬 스타 페스티벌’이 8월20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화려한 본선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기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섬유원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해석돼 런웨이를 장식했다. 경기도는 1일 양주시에 있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6 경기 니트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자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의회 고오환·홍석우·조광주 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회장, 바이어 및 섬유업계 관계자, 디자이너 전공 대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글_김창학·이종현기자 사진_김시범기자
경기도는 지난 2009년부터 환경파괴와 각종 개발 때문에 점점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야생동물구조센터(이하 구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양평·여주서 ‘생사의 갈림길’ 울부짖음인간과 야생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완성과 재도약’은 조병돈 시장의 3개 시정방침 가운데 하나다.민선4기부터 10년간 이천의 살림을 꾸려오고 있는 조 시장이 완성한 큰 사업들이 꽤 많다. 지난해 SK하이닉스 증설을 이끌어 냈고, 남이천나들목 개통에 이어 말(馬)산업특구까지 지정받았다. 지난달에는 특수전사령부가 마장면 일원으로 이전했다. 35만 계획도시를 향한 이천의 꿈을 향한 발걸음을 쫓아보자. 서희테마파크 - 서희 선생의 고향 효양산 자락에 테마파크·역사관 조성거란의 80만 대군을 외교담판으로 철수시키고 강동6주까지 회복한 외교명장, 서희 선생을 이천시의 문화 브랜드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이천 서씨(徐氏) 시조인 서신일 선생의 묘가 있고 서희 선생의 고향인 부발읍 마암리 효양산 자락에 157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14만2천여㎡ 규모의 서희테마파크와 서희역사관을 조성, 올 6월16일 개원해 서희 선생의 드라마틱한 삶의 족적을 밟을 수 있도록 했다.민주화운동기념공원 - 민주주의 수호 136人 묘역·기념관 등 건립이천시가 국비를 지원받아 이천 모가면 어농리 산28-4번지 일원에 조성한 민주화운동기념공원도 올 6월9일 문을 열었다. 공원은 우리나라가 민주화 과정을 겪으면서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명예회복을 도모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시는 이곳을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성지로 만들어 국제적인 명소로 가꾼다는 계획이다.도자산업실리콘밸리 부푼 꿈 - 이천도자예술촌한국을 대표하는 도자산업실리콘밸리인 ‘이천도자예술촌’이 이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시는 중부고속도로 서이천나들목과 복선전철 신둔역사(驛舍) 인근에 730여억원을 투입해 40만6천597㎡ 규모의 이천도자예술촌을 조성 중으로 올 하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자는 물론 미술·고가구·섬유 등 총 221개의 전시 코너가 입주, 창작활동을 통한 융복합적 문화 시너지 효과를 낳을 전망이다.글_김정오기자 사진_이천시 제공
성남시 소액체납자 전수실태조사반이 활동 1년3개월 만에 102억3천300만원의 체납세금을 거둬들였다.
용인시가 기존의 하수종말처리장인 ‘용인레스피아’ 부지 지하에 환경기초시설 4개를 한곳에 모아 운영하는 ‘에코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부천시 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가 8월23일 시청 만남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남양주시가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