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광명역 교통·물류 거점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박인수 위원(사진 오른쪽)이 9월30일 시민의 환영 속에 KTX 광명역 대륙철도 출발역 기원 국토 대장정을 마쳤다. 박 위원은 9월17일부터 9월30일까지 14일간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KTX 광명역을 거쳐 광명시청까지 총 547㎞를 완보했다.
“도움을 받은 만큼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첫 시작부터 우여곡절을 겪은 20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단식 중단과 의원들의 복귀 선언으로 뒤늦게 정상궤도에 올랐다. 다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강행처리한 데 대해 ‘의회민주주의 파괴’로 규정하고 릴레이 농성과 국감 거부까지 감행한 새누리당은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다’며 국감에 복귀했다. 경기도정보다는 남경필 대권 의지 검증대로글_정진욱기자 사진_전형민기자·연합뉴스 제공
경주에서 발생한 연이은 지진과 북한 핵실험 등 안전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수원시민 모두가 함께한 ‘2016 수원 시민안전 페스티벌’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만석공원을 수놓았다. 글_안영국기자 사진_김시범·전형민기자
2016년 제12회 통일 관문 파주전국학생거북선창의탐구대회가 9월24일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파주운정고에서 파주 검산, 석호초, 용연초 등 50개교를 비롯 전국 300여 개 교가 참가한 가운데 ‘통일한국의 미래모습’이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로봇창작 거북선 분야 등 총 6개 종목에 1천3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글_김요섭기자 사진_김시범기자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와 다가올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노래로 풀어낸 평화통일콘서트가 경기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과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9월28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유교문화의 산실 파주’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미래 직업에 대해 체험으로 빠져드는 시간이 마련됐다. 고양시와 본보 등 7개 유관기관은 10월 5일~7일까지 덕양구 서삼릉청소년야영장 일원서 고양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6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글_유제원·김상현기자 사진_오승현기자
‘맛있는 학교급식 배틀’ 제2회 친환경 학교급식 레시피 오디션이 10월15일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개최됐다.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제16회 인천 소래포구 축제’에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주민 70여만 명이 찾아 가을 정취를 흠뻑 만끽했다. 인천시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구축제추진위원회, 남동구도시관리공단, 본보 공동 주관으로 9월30일~10월2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가족단위를 비롯해 연인·친구 등이 함께 찾아 각종 문화 프로그램과 포구의 가을 정취를 즐기며 힐링했다. 글_양광범기자 사진_장용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