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명소] 화성 푸르미르 호텔

화성시는 역사와 문화, 첨단 비즈니스 산업단지 등이 어우러져 볼거리가 많은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다. 하지만 화성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그동안 편안히 머물 숙박업소의 부족에 늘 아쉬워 했다. 그러나 지난 1월 5성급(특1급 규모) 호텔인 푸르미르(PRUMIR·대표 하용환)가 문을 열면서 이 같은 고민이 해소됐다.온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자연 속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고 239개의 편안한 객실은 물론, 국제행사 규모의 최첨단 AV시스템 장비를 보유한 연회장, 유럽의 이국적인 풍미와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더 키친’, 다양한 음료와 이탈리안 단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라운지 & 비스트로 ‘블랑카’, 갓 구운 패스트리와 달콤한 즐거움이 있는 베이커리 ‘롤리폴리’, 셀러브리티들의 사교모임을 위한 프리미엄 와인바 ‘클럽 시크릿’, 시즌별 독특한 콘셉트의 행사진행이 가능한 오픈 테라스 ‘시크릿 가든’이 갖춰져 있다.더불어 컨퍼런스, 출장 등의 이유로 호텔에 머물게 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텔 내부의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다른 부대시설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서비스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정 총지배인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