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학생 존중’과 ‘교사 섬김’이라는 후반기 인천 교육행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수원시가 중국특기장학생들이 펼치는 ‘한국의 별’ 행사의 연례 유치를 위해 팔을 걷었다.
성남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손잡고 연말까지 5억원을 모금해 취약계층 소녀에게 위생용품(생리대)을 지원한다.
지난해 11만여명이 이용하며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용인시청 광장 물놀이장이 규모와 시설이 크게 개선돼 8월21일까지 운영된다.
오산시는 7월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해 온 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주시는 6월15일 오후 문화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천원의 큰 행복’이라는 주제로 ‘한우리(공무원 동호회 연합) 공직자 바자회 축제’를 개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김포시의 21번째 시립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살피는 ‘현장행정’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남양주 화도농업협동조합이 투명하고 우수한 경영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및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3월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후 취임한 제14대 최상복 화도농협 조합장(60)은 1981년 화도농협으로 입사해 인생의 절반을 농협에 몸담은 ‘뿌리깊은 농협인’으로서 경영과 조합원 복지, 지역사회 활동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과 변화된 모습을 일궈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화도읍이 전국 최초로 인구 10만의 대읍도시로 출범하자, 많아진 인구만큼 지역 사회와의 융화활동에 초점을 맞추며 높은 예산을 세워 결식아동돕기, 장애인 단체 지원, 노인행사 참여 등 활발한 환원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끌어올리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면서 신뢰받는 농협, 귀감이 되는 농협을 몸소 실천하고, 금융기관의 선두주자로서 개혁에 앞장선 화도농협을 들여다봤다.최상복 조합장 취임이후 금융분야 급성장어려웃 이웃 보듬는 ‘나눔활동’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