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1월 6일 중앙홀에서 의회의정에 관계된 주요 관계들을 초청,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청연 시교육감, 백석두 의정회장, 박승희 1부의장, 이용범 2부의장, 심상길 초대의장, 강부일 3대 의장, 이영환 3대 의장, 박창규·강창규 5대 의장, 의정회원 등 110여명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노경수 의장은 “희망찬 새해에도 시의회는 시민들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시민들과 약속한 ‘안전, 봉사, 신의’ 3대 실천전략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며 “인천의 가치 재창조와 시정의 주요현안의 추진을 위한 시 집행부와 동반자적 입장은 물론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활동을 충실히 수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글 = 양광범기자 사진 = 장용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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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범 기자
2016-02-01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