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모든 시민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김포형 국제안전도시’를 표방하며 개최한 ‘2017 시민안전 페스티벌’이 시민 5천여 명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내며 ‘안전도시’ 김포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오전 10시 열린 개회식에는 유영록 시장, 신선철 본보 회장,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조승현 경기도의원, 배명호 김포소방서장, 이하준 김포문화원장 등을 비롯해 각급 기관ㆍ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밖에도 ‘가상 음주 체험관’과 김포경찰서와 김포소방서 등이 마련한 소방체험과 경찰차량 체험부스에 많은 어린이가 몰려 눈길을 끌었다.글_양형찬기자 사진_조태형기자
누구나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사본 적이 있을 것 같다. 기자도 초등학생 시절, 하굣길 학교 정문에서 병아리를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곧장 달려가곤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얼마 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풍경을 한 초교 앞에서 우연히 목격했다. 아직도 병아리를 판매한다는 사실에 놀란 것도 잠시, 병아리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기자의 향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익숙해질 즈음 자리를 옮겨 병아리의 배내똥을 강제 탈분시키는 ‘탈분 작업’ 이후 ‘감별’의 시간이 왔다.영국선 6천700만원대 고연봉… 해외 진출 유망 직종
“국민에게 다가가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특히 강남에서 부평까지 연결된 지하철 7호선의 청라 연장과 관련해 경제성 검토가 진행되고 있어 기재부, 국토부, 인천시와 적극적으로 만나고 협의하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3연육교 문제도 국토부 제2차관과 협의하는 등 노력을 통해 많은 진척이 이뤄졌다.
‘강철 무지개’라니, 무슨 뜻일까요? 검색을 했더니 이민용 감독의 영화 ‘강철 무지개’(2017)가 뜨더군요. “윤봉길 의사가 큰 뜻을 품고 집을 떠나 홍커우공원 의거의 중심에 서기까지의 여정을 다룬 영화”로 소개되고요. 이지유 작가의 그림이 그 영화를 빗댄 것일까요?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42대이던 복지콜택시를 모두 56대로 늘려 11월 1일부터 확대 운행에 들어갔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모란민속시장 옆(성남동4931번지) 여수공공주택지구 내에 모두 60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모란 공영주차장을 완공해 11월 1일 개장했다.
광주시는 10월 25일 ‘2018년도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109억원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올해보다 17억7천963만원(19.5%) 증가한 금액이다.
광주시는 효율적인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의 장’을 개최했다.
에버랜드는 12월 31일까지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