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관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각종 강좌를 개설하기로 하고 오는 21∼31일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모두 38개 강좌, 227개 반, 4천940명으로 수강료(3개월)는 청소년 4만5천원, 성인 6만원 등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음악, 미술, 한자, 서예, 라켓볼, 볼링, 에어로빅, 컴퓨터, 인터넷, 외국어 회화, 전문상담원교육, 홈비디오촬영 및 편집 등이다. 청소년수련관은 내년 1월 호주와 미국 등을 방문할 각급 학교생 65명(호주 60명 미국 5명)을 오는 18일(미국)과 22일(호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031)380-6891·인터넷(www.ayc.or.kr) /안양=구재원기자 kjwo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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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02-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