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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 당선자 인터뷰

이교범 하남시장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하남시민 모두의 승리다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한분 한분 만났던 시민의 얼굴을 잊지 않고 임기를 다할 때까지 하남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당선자는 시민의 아픔을 헤아리며 관용의 정신으로 시민의 뜻을 받드는 시장이 될 것이며 수도권 최고의 교육도시와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도시, 건강한 청정도시, 안전한 하남시를 완성해 하남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 당선자는 향후 4년간 역점 시정 방향에 대해 시민행정과 생활행정, 현장행정에 중점을 두고 4년간의 시장 임기 동안 하남시를 이끌어 청정 하남, 늘 푸른 하남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경제적 안정과 발전, 복지정책 등을 통해 수도권 36만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기필코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 책임과 자율을 시정의 지표로 삼고 모든 현안을 풀어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혔다. 끝으로 이 당선자는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 이제 희망찬 하남이 새롭게 시작된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선거 강영호 기자 2014-06-05 02:39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자 인터뷰

의정부의 새로운 미래와 비전을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병용 당선자는 이번 승리는 위정자와 공직자는 국민을 진정으로 섬기라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다며 거듭 시민께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안 당선자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교육 및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건강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으로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어 달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당선자는 시민의 이같은 뜻을 받들어 시민의 편에서 일하며 시민의 뜻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 잘사는 의정부, 꿈과 비전이 넘치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지난 4년간 시장으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에게 약속드린 잘사는 의정부, 835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겨 의정부의 경제, 복지, 사회, 교육, 문화,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더 잘사는 의정부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선거 김동일 기자 2014-06-05 02:39

새누리당 정찬민 후보 용인시장 당선

새누리당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자가 당선을 확정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선거 권혁준 기자 2014-06-05 02:39

새누리당 조억동 후보 광주시장 당선

새누리당 조억동 광주시장 후보가 광주시 역동 선거사무실에서 3선을 확정 후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선거 한상훈 기자 2014-06-05 02:39

박영순 구리시장 당선자 인터뷰

존경하고 사랑하는 20만 구리시민 여러분! 먼저 저는 지난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 해왔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그 점을 알아주시고 이번 선거를 통해 재신임 해주셨다는 점에 대해 한없이 감사하고 뿌듯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뜨거운 성원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일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당선으로 지난 7년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추진해 온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이 묵살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계속 추진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참으로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달과 내달 사이 그린벨트 해제에 이어 구리도시공사가 토지보상을 시작하고 내년 말 착공을 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4년 임기 내에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반드시 완성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의회의 전폭적인 협조와 시민 여러분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반대했던 시의원 후보님들도 이제는 시민 대다수의 지지를 확인한 만큼, 더 이상 지역 내에서 서로의 발목 잡는 일이 없도록 간절히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의 성공은 물론, 서민들의 삶에 애환을 함께 나누고 보듬으면서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희망과 활기가 넘치는 구리시 건설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바이며 이제는 모두가 하나 되는 모습으로 시민들 앞에 다가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큰 절로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구리=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선거 하지은 기자 2014-06-05 02:39

오세창 동두천시장 당선자 인터뷰

64 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오세창 후보가 당선됐다. 오 당선자는 지금까지 6번의 선거를 치뤘지만 이번이 가장 가슴 아프고 눈물나는 선거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 당선자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발전의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발전을 멈출 수 없다는 시민들께서 내린 준엄한 책무라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오로지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주어진 소임를 다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누구를 선택했느냐가 아닌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 여러분의 더 큰 꿈과 행복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시민행복 서비스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선거 송진의 기자 2014-06-05 02:39

김윤주 군포시장 당선자 인터뷰

세월호 사건으로 수많은 국민들이 희생 됐습니다. 국가가 그 책무를 다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의 잘 못으로 어린 학생들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과 상처를 주었습니다. 반성합니다. 그리고 용서를 구합니다. 4선 고지에 도전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가 또 한번의 군포의 살림을 꾸려 나가게 됐다. 김윤주 당선자는 작은도시 큰시민이라는 3선 슬로건을 걸고 시작했고 책의 도시로 다시 한번 승부수를 던져 이번에 군포시장으로 당선됐다. 초등학교 출신의 김 시장은 먼저 세월호에 대해 반성하면서 지금 국가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64 지방선거에서 군포시민들은 저에게 무거운 책임을 다시 맡기셨다면서 그것은 민선 5기에 이룬 성과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민선 6기에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군포시를 재도약의 계기로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들과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투표로 반영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결과는 금정역사의 개발과 당정동 등 구 공단지역에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해 풍요로운 군포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이 요구였고 경제를 활성화시켜 달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회초리로 알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 시장은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때로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했지만 이제 새로운 군포시 건설을 위해 화합해야 한다고 정중히 제안했다. 끝으로 김윤주 제6기 군포시장은 우리는 행복해야 하고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으며 다시 맡겨진 4년, 오늘 군포시민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선거 김성훈 기자 2014-06-05 02:39

새정치민주연합 제종길 후보 안산시장 당선

세월호 침몰 참사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한 선거를 치뤄야했던 이번 안산시장 선거에서 시민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제종길 후보를 선택했다. 사람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람중심 안산특별시를 만들겠다고 선거기간 내내 주장해온 제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안산시민들의 승리라며 특히 세월호 사태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사람중심 특별시를 만들라는 중한 요구임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 당선자는 성장과 물질만능의 패러다임은 우리에게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를 만들어 냈고 사람의 안전보다 물질의 이득을 더 크게 생각하는 의식을 심어놨다며 이제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랑스럽고 하나 되는 안산을 그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선거 구재원 기자 2014-06-05 02:39

양기대 광명시장 당선자 인터뷰

존경하는 광명시민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양기대를 다시 한 번 믿어주시고 광명을 맡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또, 저의 당선을 위해 한 몸이 되어 뛰어주신 우리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지난 4년 동안 제가 다녔던 광명의 구석구석과 만났던 모든 시민 분들의 모습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처음 광명시장이 되었을 때 다짐을 잊지 않았기에 오늘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뛰겠습니다. 오늘의 양기대는 시민 여러분이 만드셨습니다. 열정을 다해 일 잘하도록 여러분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약속드립니다. 양기대는 쉬지 않겠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한결같이 광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전한 가족행복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 광명을 서부 수도권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저의 각오 기억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제게 준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가슴에 품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광명시장 양기대가 되겠습니다. 광명이 키우고 광명시민이 세운 양기대가 여러분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함께 입후보해서 선전해 주신 심중식 후보께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고 성장의 계기가 되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선거 유세기간 동안 현장에서 주셨던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충고 고견들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뜻도 깊이 헤아려 균형 잡힌 시정이 이뤄지도록 항상 유념 하겠습니다. 4년 간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좌고우면 하지 않고 시급하게 처리할 일은 과감히 처리할 것입니다. 더욱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습니다.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미래 비전의 정치,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성원과 사랑을 마음 속 깊이 기억하며 앞으로도 일 잘하는 시장, 미래 비전이 있는 시장, 초심을 잃지 않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선거 김병화 기자 2014-06-05 02:39

남양주시장 이석우 당선자 "100만 도시 미래 준비 앞장설 것"

존경하는 남양주 시민 여러분! 63만 남양주 시장으로서 저 이석우를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초임 시장의 마음으로 돌아가 시민 여러분에게 약속한대로 100만 도시 남양주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 입니다. 아울러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 낮은 자리에서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에게 약속한 공약은 모두 실천에 옮기겠으며 공약에 없더라도 시민 여러분에게 필요한, 그리고 남양주의 발전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충실히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우선 남양주 시민들께서 가장 원하시는 교통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최근 시민이 남양주 교통문제 정책을 제안하는 교통정책 정책단을 출범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남양주 교통문제를 주제로 끊임없이 펼쳐온 정책 제안회의 등을 토대로 시민분들과 함께 남양주의 교통문제를 풀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여성과 자녀들이 안심하는 도시를 반드시 구현하고 특히 교육을 통한 성장과 나눔의 복지 도시를 꼭 이뤄내겠습니다. 쾌적하고 편리한, 그리고 안전한 남양주! 특별시 보다 더 특별한 남양주, 인구 100만 도시의 남양주 광역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처음에 약속한 바와 같이 여야를 떠나 저와 함께 경쟁해 온 여러 후보님들의 손을 잡고 남양주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도록 하겠습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전진하는 남양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선거 하지은 기자 2014-06-0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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