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판결
교육·시험
꿈꾸는 경기교육
환경·질병
날씨

오늘 포근한 식목일 겸 한식, 전국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나무 소중하게 심으세요”

식목일 한식.

날씨 허행윤 기자 2016-04-05 10:51

남부지방부터 봄비 소식…한낮 고온현상 주춤

일요일인 3일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반가운 봄비 소식이 있다. 아침에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낮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된다. 밤에는 충청남부, 강원영동남부에도 비(강수확률 60∼70％)가 온다. 그 밖에 중부지방에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남도, 전남남해안, 제주도 10∼40mm, 경상북도, 전라남도 5∼20mm, 강원영동남부, 충청남부, 전라북도 5mm 내외다. 비가 오는 곳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으니 안전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한낮에는 '초여름' 같았던 고온현상도 한풀 꺾이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10.3도를 가리키고 있다. 이밖에 인천 9.8도, 강릉 10.2도, 대전 11.5도, 광주 12.6도, 대구 12.3도 등으로 전날보다 다소 올랐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7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연합뉴스

날씨 연합뉴스 2016-04-03 06:22

서울 낮 21도 등 올들어 가장 따뜻, 미세먼지 오전까지 나쁨…쪽빛 하늘 대체 언제쯤 볼 수 있나?

미세먼지 오전까지 나쁨.

날씨 허행윤 기자 2016-03-31 11:42

전국 대체로 따뜻하겠지만 미세먼지는 여전히 ‘나쁨’…맑고 청아한 하늘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미세먼지 나쁨.

날씨 허행윤 기자 2016-03-30 11:50

전국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전국에 봄비 추적추적…그래도 미세먼지는 싹 씻기지 않아 ‘조심’

미세먼지 조심.

날씨 허행윤 기자 2016-03-29 12:32

전국 대체로 포근한 봄날씨,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커 감기 조심…“그래도 벚꽃은 피고 있다”

포근한 봄날씨.

날씨 허행윤 기자 2016-03-28 09:37

전국 대체로 맑고 따뜻하고 포근하겠지만 미세먼지는 ‘나쁨’…봄꽃들은 언제쯤 활짝 피어날까?

미세먼지는 나쁨.

날씨 허행윤 기자 2016-03-27 15:33

경기동부·충북에 '봄비'…일교차 10도 '감기 조심'

토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강원 남부와 경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충청북도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날리겠다. 아침에는 강원 영서와 경상 지역에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서울과 경기 북부, 경북, 충북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3.3도, 수원 0.1도, 춘천 -0.9도, 대전 0.6도, 전주 1.4도, 광주 2.1도, 제주 7.4도, 부산 6.1도, 울산 4.9도 등이다. 파도는 전해상에서 0.5∼2.5ｍ로 일겠다.연합뉴스

날씨 연합뉴스 2016-03-26 05:58

"출근길 추워요" 모레까지 꽃샘추위 계속…동부 산간 눈

목요일인 2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경상도는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진다. 동해안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눈이 내려 쌓인 곳이 많고,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낮에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5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7도, 수원 2.4도, 춘천 -1.2도, 강릉 2.7도, 청주 2.6도, 대전 1.9도, 전주 1.8도, 광주 3.3도, 제주 7.5도, 대구 3.6도, 부산 5.5도, 울산 4.7도, 창원 5.5도 등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26일까지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파고는 서해 전 해상(서해 중부 먼바다 제외)과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5.0ｍ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진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ｍ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어로 활동을 하는 선박은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울산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연합뉴스

날씨 연합뉴스 2016-03-24 05:39

다시 '꽃샘추위'…낮부터 기온 떨어지고 곳곳에 비나 눈

수요일인 23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도 영서는 낮부터 밤 사이에, 경북내륙은 오후부터 24일 새벽 사이에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은 아침부터, 경상남북도동해안과 경북북동산간은 낮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 경기도와 충북북부에는 낮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강원중남부 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23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5∼10mm, 영서 5mm 미만이다. 23일부터 24일까지 경북동해안은 5∼10mm, 경북내륙과 경남동해안은 5mm 미만의 강수량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또 강원산간에는 2∼7cm, 경북북동산간에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다. 한편 이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온다.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4.8도를 가리키고 있다. 이밖에 수원 5.4도, 강릉 6.2도, 대전 5.1도, 광주 6.0도, 대구 8.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서 1.5∼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연합뉴스

날씨 연합뉴스 2016-03-23 05:37

사회 연재

지난 연재

이시각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