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눈비가 내리다가 오전중에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만 많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7도.
오늘 날씨 오늘 날씨수도권 제외한 전국에 비, 날씨는 따뜻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이른 아침 전남 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 돼 늦은 밤에는 충청 이남지방과 강원 영동으로 확대된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는 비가 내리다가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눈이 내리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제주도 5~20mm, 충청남북도남부지방울릉도독도 5~10mm 등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2도, 부산 5도, 대구 0도, 광주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5도, 강릉 6도, 청주 7도, 전주 7도, 광주 6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예보는 제주권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다. 정자연기자 사진= 오늘의 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날씨 오늘의 날씨 날씨 오늘의 날씨 날씨 오늘의 날씨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6도.
오늘 날씨 오늘 날씨 대한오전 반짝 추위 낮에는 포근 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大寒)인 오늘(20일)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한인 오늘 출근길에 반짝 추위가 있겠으나,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5도, 부산 1도, 대구 -2도, 광주 -3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5도, 대전 6도, 부산 9도, 대구 8도, 광주 8도 등으로 10도 가까이 올라간다.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에 유의하고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게 좋다. 낮부터는 구름만 다소 많아질 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강원 동해안과 경남 해안, 전남 남해안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목요일인 22일부터는 눈비 소식이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후반에는 비슷할 전망이다. 정자연기자 사진=대한 오늘 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대한 오늘 날씨 날씨 대한 오늘 날씨 날씨 대한 오늘 날씨 날씨
절기상 대한(大寒)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다가 낮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4도.
동두천기상대는 19일 오전 1시 30분을 기해 가평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경기북부지역에 발효 중이던 대설특보는 모두 풀렸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동두천 9cm, 파주 8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경기북부지역이 출근시간대에 가끔 구름이 많고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하 1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가시거리가 5km 내외로, 일부 지역에서는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와 차량 안전운행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19일 밤새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서울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상북도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2.1도, 수원 1.8도, 강릉 4.3도, 대전 2.9도. 전주 1.6도, 광주 2.8도, 대구 3.5도, 부산 4.9도, 제주 9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일부 전남 남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0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 남해 먼바다에서 1.5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충청호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에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황사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 강원도 영서, 영남권에서 아침부터 낮 사이에 '나쁨' 수준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겠다. 기상청은 "전날 내몽골에서 생긴 황사가 이날 아침부터 낮 사이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약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파주동두천기상대는 18일 오후 11시를 기해 파주, 고양, 양주, 의정부, 포천, 남양주, 동두천, 구리 지역에 내린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가평 지역을 제외한 경기 북부 전역의 대설주의보는 효력을 잃었다. 이들 지역 적설량은 이날 오후 11시 현재 파주 8.1㎝, 의정부 6㎝, 고양 5.5㎝ 등을 기록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눈이 밤새 얼어붙어 빙판길이 예상된다"며 "월요일 출근길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18일 오후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눈이 쌓이고 있어 월요일 출근길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쌓인 눈이 얼어붙을 수 있어 출근길 교통난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서울을 비롯한 강원도, 경기도 등 중부 내륙지방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서울 지역은 눈이 4.5㎝ 쌓였으며, 이튿날 자정까지 최대 5㎝까지 쌓일 전망이다. 같은 시간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경기 북부지역 적설량은 파주 7.5㎝, 남양주포천 5㎝, 동두천 4㎝이며 인천은 1.8㎝를 기록했다. 강원 지역에는 철원과 화천 4.5㎝를 비롯해 춘천 1.9㎝, 경기남부 지역에는 성남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 등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6개 시군에 2~7㎝가량의 눈이 내렸다. 충주제천단양 등 충청북도 일부 지역에도 오후 8시 20분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10시를 기해 이들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이튿날 자정까지 경기 동부강원도(동해안 제외)충북 북부 38㎝, 경기(경기 동부 제외)충북 남부경북 내륙 15㎝, 충남전남 동부 내륙전북 내륙경남 서부 내륙 13㎝의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기온이 낮은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파주 기상대는 18일 오후 8시를 기해 구리시에 추가로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로써 경기 북부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경기 북부지역의 적설량은 파주 3㎝, 고양 3㎝, 포천 1.5㎝, 연천 1.5㎝ 등이다. 기상대는 19일 새벽까지 이 지역에 25㎝의 눈이 더 쌓인 뒤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