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한파가 계속되겠고, 낮까지는 구름많고 곳곳에 눈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하 1도.
새해 첫날인 1일 강추위와 칼바람으로 시작한 '신년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은 영하 4.6도, 체감온도는 영하 10.8도를 보였다. 파주 영하 5.2도, 인천 영하 5.3도, 수원 영하 4.9도, 춘천 영하 3.9도, 강릉 영하 2.3도, 대구 영하 1.1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았다. 이날 오전 5시 서울은 영하 9.3도, 체감온도는 영하 21.6도를 기록했다. 이밖에 파주 영하 9.3도, 인천 영하 8.2도, 수원 영하 8도, 춘천 영하 10도, 강릉 영하 7.5도, 대구 영하 5.6도, 부산 영하 4도 등을 기록했다. '신년 한파'는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금요일인 2일은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에는 아침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서해안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에 가끔 눈(강수확률 6070%)이 오겠고 경상남북 서부내륙에는 낮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로 예보됐다. 토요일인 3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2도로 춥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로 추위가 다소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연합뉴스
경기 파주기상대는 1일 오후 10시를 기해 고양시와 의정부시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은 구리시를 제외한 나머지 9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기상대는 오는 3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내려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춥겠다"며 "건강 관리와 동파 피해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년 새해 첫 날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한파가 찾아 오겠다. (충청 이남 일부지방은 눈)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3도.
2014년 마지막 날인 오늘 차차 흐려져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눈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2도.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으나, 수도권 일부지역에서는 대기 중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가능성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6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는 가끔 구름만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해안과 제주도는 오전중에 비눈)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7도.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한파가 찾아오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3도.
성탄절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운데, 아침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으나 낮에는 다시 따뜻하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3도.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에는 점차 포근해지고 맑아지겠다. (새벽 한때 경기 동부강원 영서충북 북부에는 눈이나 비내림)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