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한때 흐리거나 비가 조금 오다가 그치겠으나,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긴오느 15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내일(2일)일부 지역에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1일 기상청은 수요일인 2일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 오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충청 이남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서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또한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밤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올 예정이다. 내일 내릴 가을비는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 차차 맑아진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내일 가을비
제 23호 태풍 피토 북상, 국내 영향 미지수태풍 예상 경로는? 제23호 태풍 '피토'가 발생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1일 제23호 태풍 '피토(FITOW)'가 전날 오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풍 피토는 현재 중심기압 996헥토파스칼(h㎩)에 최대풍속 초속 19m, 강풍반경 250㎞의 약한 소형 태풍이다. 그러나 현재 시속 10㎞로 북북서쪽으로 이동한 뒤 목요일인 3일 오전께는 중심기압 975h㎩, 최대풍속 초속 34m의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북상중인 태풍 피토의 예상 경로는 2일 오전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천180㎞ 부근 해상을, 3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2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4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59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측되나 확실한 예상경로는 유동적이어서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해 영향을 줄지는 아직 미지수다. 기상청은 "4일까지 태풍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이후의 예상경로가 유동적"이라며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의 예측 모델들이 여러 가지로 엇갈리게 나와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태풍 피토 북상, 태풍 예상경로
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강원도영동과 제주도는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림)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
30일 월요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겠다. 충청 이남 지방과 강원도 영동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아침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그치겠다. 동해안에서는 밤까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낮 동안 선선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다음은 3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1624) < 60, 20 > 인천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1723) < 60, 20 > 수원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1624) < 60, 20 > 춘천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1622) < 60, 20 > 강릉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720) < 80, 80 > 청주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1724) < 70, 20 > 대전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1824) < 90, 20 > 세종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1724) < 90, 20 > 전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1924) < 70, 20 > 광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026) < 70, 20 > 대구 :[흐리고 비, 흐림] (1924) < 80, 30 > 부산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125) < 80, 60 > 울산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1923) < 80, 60 > 창원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024) < 80, 7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125) < 80, 60 >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대부분 지방에서 늦은 오후부터 점차 비가 그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
내일 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27일) 금요일은 동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 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16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오늘보다 3~5도 떨어져 쌀쌀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큰 일교차를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내일 최저기온, 연합뉴스(해당 기사와 무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어제보다 기온이내려가겠고, 더 쌀쌀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 7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
오늘 동해안 지방을 제외하고 대부분지방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아침에 쌀쌀하겠고, 종일 일교차가 크겠다. 경기지방 아침최저기온은 8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
가을비가 그치고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목요일인 내일(26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남북도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동해안에는 새벽에서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동해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사진=내일아침기온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