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실버인재들의 등용문인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부설 일동노인대학(학장 양윤택) 입학식이 지난 18일 일동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입학식은 이날 일동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이금종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장 관계자와 신입생 65명의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구열에 대한 열정과 설렘으로 가득 찬 행사로 진행됐다. 노인대학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스스로 배움의 길을 개척,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양윤택 학장은 존경받는 노인위상의 정립을 모토로 어르신에게 외래 및 자체 강사진을 투입해 교양과목을 교육하고건강관리 등을 체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교육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노인대학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8개월간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오는 30일부터 코레일 ITX-청춘 포천 관광 상품을 운영 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코레일 ITX-청춘 포천 관광 상품은 평택역에서 출발해 수원역, 청량리역 등에 정차하며 사전 예약한 관광객을 태운 후, 동두천역에 도착해 연계버스를 타고 포천 아트밸리,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관광 한 후 다시 동두천역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포천 ITX-청춘 관광 상품은 포천 탄생 600년과 2013 포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사철사색 주말여행특별시를 주제로 기획됐다.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의 일원으로 지난 해 코레일 수원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올해 3월 30일 ITX-청춘 포천 기차여행을 출발점으로 새롭게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로 도약의 길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포천시는 2013 포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하철 1호선 전동열차에 포천 주요 관광지와 방문의 해를 대대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며,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관광진흥위원회 구성과 관광기념품 및 축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아트밸리에 수상뮤지컬 공연장 조성, 단일 하천 최대 국가지정 문화재인 한탄강의 관광 자원화 등을 통해 관광객 600만명 시대를 열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포천 탄생600년 기념 2013 포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코레일 ITX-청춘 포천 관광 상품으로 철도가 없는 포천의 관광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새로운 관광 유형을 만들겠다며, 2013 포천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2017년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 ☏ 031-538-2069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봄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무상으로 토양을 검정해 준다. 토양검정 의뢰를 원하는 농가는 한 필지 여러 지점에서 작토층의 흙을 일정량씩 채취(논밭은 15cm, 과수원은 30cm 깊이 이내)한 뒤 골고루 혼합해 1㎏ 정도를 시료 봉투에 담아 포장 소재지, 면적, 작물명, 수령,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 농업기술센터 환경과학팀(031-538-3564)으로 보내면 무상으로 토양검정을 받을 수 있다. 포천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상훈)은 최근 육군 6공병여단(단장 고재균)과 부대 회의실에서 안보교육 및 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내 초중고교생들에 대한 △체험형 안보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희망학생에 대한 군 간부 입대홍보 진로소개 및 관련체험 지원 △방과후 교육활동 지원 △학생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교류 및 교육 지원 등 다채로운 사업을 공동으로 펼칠 계획이다. 손상훈 교육장은 이날 자리에서 포천에 군부대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우수한 인력지원이 가능하다며 포천교육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상훈)은 최근 육군 6공병여단(단장 고재균)과 부대 회의실에서 안보교육 및 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내 초중고교생들에 대한 ▲체험형 안보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희망학생에 대한 군 간부 입대홍보 진로소개 및 관련체험 지원 ▲방과후 교육활동 지원 ▲학생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교류 및 교육 지원 등 다채로운 사업을 공동으로 펼칠 계획이다. 손상훈 교육장은 이날 자리에서 포천에 군부대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우수한 인력지원이 가능하다며 포천교육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포천시는 14일 지역 내 소재한 항공단 관할지역 비행안전구역 3천225필지, 667만㎡의 군사보호구역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방부 고시 제2013-58호로 해제됐다. 이번 군사보호구역 추가 해제로 시는 지난 2009년 산정호수 일대 52만㎡와 2010년 포천시와 연천군 주변 2천593만㎡, 2012년 영북면 운천리 일대 80만㎡ 등 2009년 이후 모두 3천392만㎡가 해제됐다. 이번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로 소흘읍, 군내면, 가산면, 포천동, 선단동 지역주민들의 건물 신증측 관련 각종 민원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지난 13일 경찰서 2층 혁신회의실에서 포천시청 위생과, 축산과, 농정과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관계자들을 초청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최영덕 서장은 이날 자리에서 새 정부 국정 핵심 과제는 국민 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것인데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치안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포천서 수사과는 전담반을 편성해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 단속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중남미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포천시(시장 서장원)은 지난 13일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회장 권재구)와 양 기관의 발전 및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체결한 협약서는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투자유치는 물론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있어서도 상호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올해는 브라질 한인 정착 50주년을 맞이해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에서는 4월 말에 패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세미나에 포천시 섬유업체가 참가해 업체 홍보 및 수출상담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협의해 포천시 섬유업체의 수출의 길을 열게 됐다. 한탄강관광지원과 전략사업팀 ☏ 031-538-3093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봄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무상으로 토양검정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양내 비료함량과 토양성분을 확인해 토양상태를 진단하는 것은 사람의 건강진단과 같은 이치로, 토양내 비료성분은 비료를 준 직후부터 변하기 때문에 비료주기 전인 지금시점이 토양을 검사하기에 적당한 시기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무상으로 토양검정을 실시해 현재의 토양상태와 적절한 토양관리법을 처방해 주고, 토양검정을 통해 과학적인 시비처방으로 적당한 비료를 주고 관리함으로써 지속적인 생산력을 유지하고 토양오염을 줄일 수 있어 토양검정은 친환경농업의 필수조건이다. 토양검정 의뢰를 원하는 농가는 한 필지 여러 지점에서 작토층의 흙을 일정량씩 채취(논밭은 15cm, 과수원은 30cm 깊이 이내)한 뒤 골고루 혼합해 1kg정도를 시료봉투에 담아 포장소재지, 면적, 작물명, 수령,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 농업기술센터 환경과학팀(031-538-3564)으로 보내면 무상으로 토양검정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기술과 환경과학팀 ☏ 031-538-3816
포천시는 13일 지역 내 소재한 항공단 관할지역 비행안전구역 3천225필지, 667만㎡의 군사보호구역이 해제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방부 고시 제2013-58호로 해제됐다. 이번 군사보호구역 추가 해제로 시는 지난 2009년 산정호수 일대 52만㎡와 2010년 포천시와 연천군 주변 2천593만㎡, 2012년 영북면 운천리 일대 80만㎡ 등 2009년 이후 모두 3천392만㎡가 해제됐다. 이번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로 소흘읍, 군내면, 가산면, 포천동, 선단동 지역주민들의 건물 신증측 관련 각종 민원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