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바이오기술 바자회로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높인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다음 달 12일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리는 바이오 주간 행사를 통해 특허 이전을 촉진하는 ‘경기 바이오 기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 기술 바자회는 도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등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도내 공공연구기관 및 대학, 기업이 보유한 특허를 이전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올해 처음 열린다. 특허 출원 후 외부공개까지 일반적으로 짧게는 1년 정도가 소요되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만큼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특허를 소액이나 무상으로 이전받으면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특허 기술은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보유특허 100건, 도내 대학교, 연구기관 암센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300건, LG생활건강 등 기업 200건이 대상이다. 경과원은 출품 특허를 도내 기업에 소액 또는 무상으로 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허 기술은 ▲의약 ▲화학/에너지 ▲의료기기 ▲식품 ▲장비 및 기기 ▲기타 등 총 6개 분야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허 기술의 선순환이 이뤄져 도내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한층 활성화될 것”이라며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고 대·중·소 바이오기업 협력이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캠프그리브스 10월에 확대 개방

경기도가 민통선 내 옛 미군기지인 캠프그리브스를 확대 개방한다. 도는 10월부터 캠프그리브스 전체 부지 중 33% 민간인에게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프그리브스(파주시 소재)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506보병연대 등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해 지난 2004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했던 미군반환 공여지다. 도는 국방부와의 협약을 통해 2013년부터 캠프그리브스에 병영체험시설(이하 DMZ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국방부로부터 캠프그리브스의 소유권을 이전받아 전시관(갤러리 그리브스, 2천760㎡)도 운영 중이다. 도는 10월부터 임진각 곤돌라를 타고 방문할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의 개방 시설을 탄약고 등 전시관 10개동으로 확대한다. 캠프그리브스의 총 부지 면적 11만8천395㎡ 가운데 3만9천㎡(33%)가 관광객에게 개방되는 셈이다. 현재는 총 부지 면적의 2%만 개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현재 상수공급시설, 오수처리시설, 상하수도 관로를 설치하는 등 기반시설 공사와 편의시설 설치, 운영 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탄약고는 미디어아트·설치예술 전시공간으로, 중대 사무실과 하사관 숙소는 중립국감독위원회 관련 전시공간으로, 중대본부사무실은 당시 군 장교 사무실 등 재현전시 공간으로 활용한다. 조창범 도 평화협력국장은 “도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18팀 수상작 선정 및 전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1일 광교 GH 신사옥에서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금상 등 우수작으로 선정된 18개 팀에게 상장과 상금 3천500만원을 수여했다. 지난해 공간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처음 개최된 GH 공간복지 청년공모전은 올해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상생 균형 발전 방안’을 주제로 일반 공모 부문과 대학(원) 참여형 스튜디오 연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 대상으로는 주동은·최현수·조성우씨 팀이 출품한 ‘중동신도시와 원도심을 향해 능동적 자세를 취하는 원도심 도시 계획안’이, 금상은 김성주·채희진·지동준씨 팀의 ‘광명 하안동의 커뮤니티 강화’, 윤태호·이은규씨 팀의 ‘고양 능곡의 공공프로그램과 연계된 저층부 공간 개발’이 각각 선정됐다. 일반 공모부문은 총 111건의 작품이 접수돼 GH 공공건축가, 영아키텍트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8팀(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5팀, 장려상 10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스튜디오 부문은 사전 신청해 선정된 고려대, 연세대, 인하대, 한양대, 홍익대 등 총 10개 대학(원)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프로젝트 시행비를 지원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시상식에선 스튜디오 연계부문 교수와 학생 간 수료증 전달식이 진행됐다. GH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광교 신사옥 3층에서 일반 공모부문 대상 금상 은상 등 8개 수상작과 스튜디오 연계부문의 학교별 대표작품 20개를 전시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공간복지에 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GH는 공간복지 실현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DMZ OPEN(디엠지 오픈) 전시:통로’ 팡파르

경기도가 분단의 상징인 DMZ에서 평화와 미래를 염원하는 ‘더 큰 평화’를 위한 ‘디엠지 오픈(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오는 30일부터 11월16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에서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위해 이 같은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날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평화누리, 갤러리 그리브스에서 진행하는 ‘디엠지 오픈 전시: 통로’ 순회·관람 기자회견을 했다. 이 자리에는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임미정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총감독, 김선정·문선아 디엠지 오픈 전시 큐레이터, 박기진·정두연·신미정 현대미술작가 등이 참석, 디엠지 오픈 전시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통로’ 개념을 통해 디엠지의 의미를 살피고 그 공간성을 확장에 방점을 찍고 ▲경계 ▲통로 ▲공간의 3개 소주제로 구성했다. 국내·외 현대미술작가 12인이 작품 32점을 평화누리 광장, 평화곤돌라 옥상, 갤러리 그리브스 일대에 설치, 전시했다. ‘경계’에서는 분단의 상황과 경계지역의 긴장감과 정서를 다뤘다. 거대 블록 혹은 장벽으로서 분단의 상징이 된 디엠지를 설치 작품으로 묘사했다. 남쪽에서만 바라본 것이 아닌 북의 다른 경계인 중국 국경에서 바라본 경계, 경계를 넘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북의 프로파간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통로’는 떨어져 있으면서도 연결되고자 하는 경계의 흐트러짐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공간’은 분단하에 다양하게 살아가는 현재 삶의 양태와 미래에 대한 기대를 작품화했다. 평화곤돌라 옥상에 전시한 지비리의 ‘균열-회색지대’는 공간을 반으로 갈라 흑과 백색의 자갈로 채워 경계를 나눈 설치 작품이다. 관람객들이 동참하는 작품으로 흑백의 경계를 오가며 흑과 백의 자갈이 섞이도록 했다. 이는 남과 북의 경계가 상호작용에 의해 점차 흐려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의도다. 박기진의 ‘평원-땅’은 한국전쟁에서 대치했던 유엔군과 북한군의 전차 궤도 자국이 남아있는 디엠지의 땅을 캐스팅해 켜켜이 쌓아 올려 진동시키는 설치 작품이다. 이데올로기의 극적 대립을 보여주는 전차궤도자국은 자연이 힘의 우위에 선 것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미 많이 사라지며 인간 시간의 찰나성을 함축했다. 특히 제인 진 카이젠은 ‘구멍ㅣ유령ㅣ균열’에서 남북 경계를 넘어 촬영했던 사진과 1951년 한국전쟁 당시 덴마크의 언론인 케이트 플레론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을 함께 병치해 작품화했다. 국제적인 시각에서 한반도 여성들에 대한 새로운 역사 쓰기를 시도하며 여성의 미시사를 이어 가계도를 만들고 남한과 북한을 이었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우리 민족의 분단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디엠지를 진지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문화예술적 관점으로 바라보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디엠지는 고립되고 경계를 만드는 공간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평화와 희망이 있는 미래로 가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난자·정자 동결시술비 최대 200만원 지원 추진

경기도는 도민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난자·정자 동결시술비를 최대 200만원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만혼 추세와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 증가, 난임 시술 건수 증가에 따른 정책이다. 난자·정자를 동결하려면 1회당 시술비로 약 250만~500만원이 필요한데, 이는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 해당하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다. 지원 내용은 난자·정자 채취를 위한 사전검사비, 시술비와 초기 보관비(생애 1회) 등이다. 대상은 경기도 거주 20~49세 여성과 남성 등 총 600명이며 최대 지원 규모는 여성 200만원, 남성 20만원이다. 도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등 사전절차를 거쳐 난자·정자 동결시술비 지원을 내년 시행 목표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도는 난임·우울증에 대한 상담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권역 난임 우울증 상담센터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난임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중위소득 180% 이하만 지원하는 소득기준와 경기도 거주 기준(기존 6개월 이상에서 현재 경기도 거주)를 폐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올해 2월부터는 21회로 제한됐던 난임시술 지원 기준을 25회로 확대했다.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중소형 폐전기전자제품 수거함 설치 및 수집·운반 업무계약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정은)는 ㈜컴윈(대표 정연철)과 함께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아파트(입주자대표 이경희)를 대상으로 ‘중·소형 폐전기전자제품 수거함 설치 및 수집·운반에 관한 상호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중·소형 폐전기전자제품 수거함 설치 및 수집·운반에 관한 상호계약은 입주민 누구나 수량에 상관없이, 아무 때나, 무상으로 단지 내 수거함에 폐가전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종전에는 폐가전제품 배출 시 5개를 모아야 배출이 가능해 번거롭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수거함에 모 폐가전제품은 친환경적 적정처리 과정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원료로 분해하고 있어 기후위기에 탄소배출을 절감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게 센터 측 설명이다.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는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아파트를 시작으로 시흥 지역 내 목감퍼스트리움, 목감한양수자인, 보우, 숲속마을1단지, 연성대우우성, 시화삼환, 장현N플러스빌, 장현예다음아르테, 호반써밋더퍼스트오션 아파트와도 계약을 해 무상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점차적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정은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편익 도모는 물론, 협업기관인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5천명 방문

경기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안산 방아머리 해변에서 개최한 ‘2024년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5천여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사계 ‘여름’ 문화공연은 지난 4월 수원시 옛 도청사에서 열린 봄꽃 축제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문화행사다. 행사가 열리는 밤 9시부터 9시10분까지 1부와 9시40분부터 9시50분까지 진행되는 2부로 나눠 드론페스티벌 라이트쇼가 진행됐다. 특히 드론쇼에는 1천600대의 드론이 동원돼 방아머리 해변 상공에서 ‘봉공이(경기도정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경기 여름바다’를 주제로 서해안 낙조, 대부도 달전망대, 인어공주, 소라 등의 이미지를 군집비행을 통해 연출했다. 문화사계 ‘여름’ 및 경기바다 드론 라이트쇼는 경기도 및 경기관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으며, 드론쇼는 편집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서는 드론쇼뿐만 아니라 뮤지컬, 재즈, 밴드, 바이올린 협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인 ‘My collection’이 운영됐다. 또 선예, 벤 등을 비롯한 유명 가수의 초청공연과 안산시 선셋콘서트, ‘거리로 나온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단체 공연들이 이어졌다. 박양덕 도 관광산업과 과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기바다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방문객이 경기바다를 찾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시작

경기도가 고양 일산 동구, 연천군 등 14개 보건소에서 올해 특화사업으로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 AI 로봇 583대를 확보해 가정에 대여, 건강 취약 독거노인들에게 음성대화는 물론 복약시간 안내, 응급 시 보호자 알림 서비스 등 종합적인 관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AI 로봇이 복약 시간 안내, 치매 예방을 위한 정서 지원 등 65세 이상 도민의 건강 관리를 돕는 ‘인공지능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도내 14개 보건소에서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지피티(Chat-GPT)’가 탑재된 로봇을 가정에 대여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규칙적인 약 복용 및 식사 관리 알람) ▲정서지원(음성 대화 서비스) 인지훈련(치매 예방 프로그램) ▲응급상황 보호자 알림서비스 및 필요시 응급관제센터를 통한 119 연계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앞서 도는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고양시 일산동구, 화성시 서부, 화성시 동탄, 화성시 동부, 안산시 상록수, 파주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안성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등 14개 보건소에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 583대의 로봇을 확보했으며, 지난 6월 말부터 준비된 보건소부터 각 가정에 순차 대여 중이다. 지원 대상은 각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건강취약 독거노인을 발굴해 해당 가구가 동의하면 설치한다. 오명숙 도 건강증진과장은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인구를 고려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24시간 안전관리를 위해 AI 건강관리 로봇을 도입했다”며 “건강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관광공사, 19일 DMZ 평화콘서트 무료 입장권 예매 돌입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9일부터 ‘DMZ 평화콘서트’ 입장권(무료) 예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달 7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주제로 DMZ의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송가인, 신성, 정동원, 나영, 설화를 포함한 총 5팀의 가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인 송가인은 풍부한 감성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등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주목받는 신성은 강력한 발성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차세대 스타 정동원은 탁월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감성적인 발라드와 댄스 음악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나영, 독특한 음색과 매력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설화 역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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