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지방 가끔 구름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동부와 강원도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2도.
오늘 날씨 곳곳에 소나기 13일 목요일은 전국이 서해상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고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도(동해안 제외), 경상남북도 내륙, 충청북도, 전북북동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530㎜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 5㎜ 안팎의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부산 29도, 대구 31도, 광주 31도 등으로 26도에서 32도로 중부지방은 전날과 비슷하고, 남부지방은 높아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광복절 임시공휴일인 내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또 한낮에 30도를 웃돌며 예년 이맘때 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김예나기자 사진= 오늘 날씨, 곳곳에 소나기
오늘 중부지방 가끔 구름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1도.
경기도는 12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성남, 부천, 안산,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안양 등 성남안산안양권역 11개 시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현재 농도가 가장 짙은 곳은 안산시 대부동으로 0.129ppm, 권역 평균 농도는 0.081ppm이다. 도 관계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될 수 있으면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오늘 말복. 오늘(12일)은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말복(末伏)인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의 경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기온은 서울과 수원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남부지방의 경우 곳곳에 비가 오는 곳들이 있겠다. 경상남도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겠고, 경북남부와 동해안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강원 영동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전라남북도는 아침까지, 경상남도는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내륙 등지에는 오후들어 천둥번개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들이 있겠다. 이들 지역의 예상강수량은 경남경북남부경북동해안제주도 520㎜, 강원영동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동해안은 이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은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 먼바다는 2.03.0m로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다. 그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수도권강원권은 보통, 그밖의 권역은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온라인뉴스팀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흐리겠고, 강원도 영동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충청 이남은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그침)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
오늘 날씨 폭염특보 해제 11일 화요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충청 이남 지방은 점차 흐려져 오후에 전남 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전라남북도와 경남 서부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서 3070mm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한풀 꺾이면서 전날 오후 6시 이후 전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현재 기상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없는 상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는 오후에 2.04.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수요일인 1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 이남 지방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다. 강원도 일부 지역은 낮부터 비가 오다가 밤에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예나기자 사진= 오늘 날씨, 폭염특보 해제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구름만 많겠으나, 충청이남지방은 점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
오늘 날씨 오늘도 무더위 10일 월요일에도 무더위는 이어지겠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로 예보됐으며 낮 최고기온은 전날인 9일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33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대전 31도, 광주 33도, 전주 32도, 춘천 33도, 제주 31도 등 2834도가 되겠다. 중부지방에서는 충청남부 지역을 제외한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과 남부지방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폭염 특보가 계속 발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오늘 날씨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늘 날씨, 그래도 오전엔 덜 더운 것 같은데", "오늘도 무더위라니", "오늘도 무더위, 언제쯤 꺾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기자 사진= 오늘 날씨, 오늘도 무더위, 기상청
해운대 해수욕장. 폭염주의보가 14일째 내려진 9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피서객 130여만명이 찾았다. 그러나, 높은 파도로 튜브 사용이 금지됐다. 대만쪽으로 지나간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의 간접영향으로 높은 너울과 파도가 일어 안전사고를 우려한 119수상구조대가 튜브사용을 금지했다. 파랑, 빨강 등 각종 색상의 파라솔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외국인들과 연인 단위의 피서객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