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 금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100%)가 내리겠다. 비는 낮에 서울경기도와 충남이남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 밤에 대부분 지역에서 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군, 제주도 산간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 날 수 있는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오전 5시24시)은 경남 3080㎜(많은 곳 남해안 100㎜ 이상), 전남경북남부 2060㎜, 전북경북북부충북남부제주도울릉도독도 1030㎜, 중부(충북남부 제외) 5㎜ 안팎이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의 경우 수도권과 강원권은 보통, 그밖의 권역은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온라인뉴스팀
전국 곳곳 비.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서울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에 10에서 40㎜, 호남과 경남 지방에는 5~20㎜ 정도가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도는 5㎜ 안팎으로 양은 그리 많지 않겠다. 내일은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중부 지방의 비는 내일 밤 사이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 지방은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9도, 내일은 28도로 예상된다. 강릉은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충청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호남 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영남 지방은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다. 이후 다음 주 초반에는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날씨가 유동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팀
태풍 15호 고니. 태풍 15호 고니가 북상하고 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15호 고니는 이날 새벽 3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630㎞ 부근 해상에서 서진 중으로 타이베이 남남동쪽 300㎞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가태풍센터는 +24시간까지 다소 발달하다 전향한 후 북~북동진하겠고 점차 해양열용량이 낮은 해역으로 진입하며 연직시어역의 영향을 받으면서 갈수록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고니는 매우 강한 강도의 중형급 태풍으로 최근 경로가 급격히 바뀌며 한반도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는만큼 향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오늘 날씨 20일 목요일은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七夕)이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올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도에는 낮에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고, 경상북도를 제외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오후에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되겠다.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은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중부지방은 아침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북부강원도서해5도는 5㎜ 내외, 제주도는 1040㎜, 전라남북도경상남도는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8도, 부산 27도, 대구 27도, 광주 2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예보됐다. 또 이날과 21일 사이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 소식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김예나기자 사진= 오늘 날씨, 기상청
오늘 날씨 19일 수요일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남 1040㎜다. 특히 이들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오늘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대전 31도, 부산 27도, 대구 28도 광주 2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인천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내일은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낮에 비가 오겠으며, 일부 지역은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밤부터 모레(21일) 사이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김예나기자 사진= 오늘 날씨, 기상청
오늘 날씨 18일 화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 동안에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영동 지역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으며, 중부내륙에도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강원도 영동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 경기도 일부 지역과 충북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세종 32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제주 2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보통으로 예상된다. 김예나기자 사진= 오늘 날씨,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은 17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광명, 과천, 부천, 수원, 성남, 안양, 군포, 의왕, 하남 등 9개 시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경기남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모두 해제된 지 일주일 만이다. 17일 오후 3시 30분 현재 광명 33.4도, 성남 33.3도, 군포 33.3도, 하남 33.1도, 수원 33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각각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8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다가 19일부터 동풍의 영향으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오늘 날씨 17일 월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70%)가 내리겠고, 제주도와 경남해안,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으나, 동해안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3도, 대전 32도, 부산 29도, 대구 31도, 광주 33도 등이다. 이날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일사 탓에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김예나기자 사진= 오늘 날씨, 기상청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만 많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3도.
오늘 임시 공휴일. 오늘(14일) 임시 공휴일을 맞아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도, 충북 북부, 경상남북도 등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내륙, 강원도, 충북 북부, 경상남북도, 울릉도, 독도, 북한 530㎜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는만큼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구, 밀양, 영천, 광양 등 일부 남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동해안 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우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오전 5시 현재 각 지역 기온은 서울 22.8도, 인천 22.9도, 수원 23.4도, 춘천 21.5도, 강릉 21.5도, 청주 23.0도, 대전 22.4도, 전주 22.3도, 광주 23.1도, 제주 25.6도, 대구 21.4도, 부산 23.4도, 울산 23.0도, 창원 21.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깨끗한 대기상태가 유지되면서 모든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제주권에서 아침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겠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