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4일 화요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낮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서해5도 520㎜다.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 충청이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겠다. 당분간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매우 무덥겠다.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이날과 이튿날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어로 활동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또 이튿날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김예나기자 사진= 오늘 날씨, 기상청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계속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3도.
제주 성산 해역서 규모 3.7 지진. 3일 오전 10시11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 남동쪽 22㎞ 해상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6번째이다. 기상청은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지진 28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진으로 이 일대 창문들이 흔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33.9 정도의 지진 규모는 인간이 느낄 수는 있지만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강도다. 진앙은 북위 33.26도, 동경 127.06도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오늘 날씨 3일 월요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구름이 많고,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기 불안정에 의해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중북부에서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지역에서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31도, 강릉 34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대구 36도, 울산 35도, 제주 33도 등이다. 이날 경기도와 강원 일부, 충청이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확대 또는 강화됐다. 오전 11시 기준으로 대구, 울산, 전남 일부, 경북 일부, 경남 일부에 폭염특보를, 수도권과 강원 일부, 충청이남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매우 무덥겠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김예나기자 사진= 오늘 날씨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구름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
호우주의보. 안성시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수도권기상청은 2일 낮 12시20분을 기해 안성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안성지역 강우량은 이날 새벽부터 현재까지 70㎜에 이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2040㎜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동안의 강수량이 70㎜ 이상, 또는 12시간 강수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성을 비롯해 이천 등 경기 남동부에 간헐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며 시설물 안전과 빗길 운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대구 36도 서울 31도. 대구 36도서울 31도, 낮에는 폭염, 밤엔 열대야그래서 다들 피서를 떠났구나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은 1일은 전국이 매우 무덥겠고 중부지방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충청 이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수은주는 33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도, 구미안동울산정읍 등 35도, 서울 31도까지 오르는 등 2836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구름이 많고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북부, 경북북부 내륙에는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연천과 강원도 철원에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수량은 540㎜다. 온라인뉴스팀
날씨. 토요일은 1일도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그러나, 중부 일부 지역에선 오후 한때 소나기도 예보됐다. 전날 전국에 폭염 경보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일에도 충청 이남지역은 폭염 특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북북부 등지는 구름이 많고 불안정한 대기 때문에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40㎜.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6도, 안동통영군산정읍 등 35도, 서울 31도 등 전국에서 2836도를 기록하며 전날과 비슷하게 더울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오존의 경우 서울경기강원영서영남권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비] (2531) <20, 60> ▲ 인천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비] (2428) <20, 60> ▲ 수원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비] (2431) <20, 60> ▲ 춘천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비] (2430) <30, 60> ▲ 강릉 :[구름많음, 구름많음] (2531) <20, 20> ▲ 청주 :[구름조금, 구름많음] (2533) <10, 20> ▲ 대전 : [구름조금, 구름많음] (2433) <10, 30> ▲ 세종 : [구름조금, 구름많음] (2433) <10, 30> ▲ 전주 :[구름조금, 구름조금] (2433) <10, 10> ▲ 광주 :[맑음, 구름조금] (2533) <0, 10> ▲ 대구 :[구름조금, 구름많음] (2636) <10, 20> ▲ 부산 :[구름조금, 구름조금] (2531) <10, 10> ▲ 울산 :[구름조금, 구름조금] (2535) <10, 10> ▲ 창원 :[구름조금, 구름조금] (2533) <10, 10> ▲ 제주 :[맑음, 맑음] (2533) <0, 0> 온라인뉴스팀
'오늘 날씨' '낮 최고 36도' 31일 금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서해5도 5~30mm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대구의 최고기온은 최고 36도까지 오르며 무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 날씨, 낮 최고 36도, 기상청
올해 첫 폭염 사망자 발생. 연일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첫 폭염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월 말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후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충남에 거주하는 근로자 A씨(34)가 지난 28일 오후 4시께 열사병에 걸려 숨졌다. A씨는 건설현장에서 작업 도중 열사병이 발병,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들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5월24일부터 전국 536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결과, 지난 28일까지 온열질환자 352명이 신고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