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서울경기도는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
태풍 낭카 영향. 오늘 날씨예보는 제11호 태풍 낭카(NANGKA)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은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NANGKA)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강원도 영동지방은 흐리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겠다. 동해안의 경우 너울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는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다. 태풍 낭카는 오늘 오후 3시께 독도 동북동쪽 약 53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청주광주제주 21℃, 춘천 18℃, 강릉 18℃, 전주 19℃, 부산 20℃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춘천 29℃, 청주 30℃, 강릉부산 25℃, 제주 27℃ 등이다. 내일(1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의 경우 새벽부터 낮 사이에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청주광주제주 22℃, 춘천전주부산 21℃, 강릉 20℃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 춘천 28℃, 청주 30℃, 강릉 26℃, 부산 27℃, 제주 26℃ 등이다. <온라인뉴스팀>
'오늘 날씨' '태풍 낭카 영향' 17일 목요일은 제11호 태풍 '낭카'(NANGKA)의 영향으로 전국에 대체로 구름 많고 흐린 가운데 동쪽 지역에는 새벽 시간대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제11호 태풍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충북 동부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며 "이밖에 중부 지방과 전북 지역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18일 자정까지 강원경상남북도충북 동부울릉도독도 지역에는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춘천 26도, 강릉 20도, 청주 26도, 대전 27도, 세종 27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제주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 남해 서부 앞 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 제주 전 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 서부 서쪽 먼 바다와 제주 전 해상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고, 이밖에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호남권, 제주권은 '보통', 이외 권역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18일 오전까지 동풍의 유입으로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태풍 낭카는 17일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사카 서남서쪽 약 160㎞ 부근 육상에서 시속 20㎞의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이다. 이날 오후 3시께 독도 동남동쪽 약 260㎞ 부근 해상을 지나 18일 오후에는 독도 동북동쪽 약 45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는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1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동해안은 북상하는 태풍 '낭카'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상남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온라인뉴스팀
오늘 전국이 구름많겠고, 동해안지역은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
오늘 날씨 16일 목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강원도 영동과 경남북 동해안 등에는 가끔 비가 올 수도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21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31도, 수원 32도, 인천 29도, 대전 31도, 부산 26도, 대구 29도, 광주 31도 등이다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으며, 부산울산울릉도 및 경남북 일부 지역에 강풍 예비 특보가 발령되는 등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동해 전 해상, 남해 먼바다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풍랑 예비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3.0m으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군이 좋음, 그밖의 권역은 보통일 것이라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한편 제11호 태풍 낭카는 16일 오후 3시 일본 가고시마 동북동쪽 약 300km부근 해상을 지나며 이날 밤에 일본에 상륙해 관통한 후, 독도 오른쪽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오늘도 중부지방 어제와 마찬가지로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동해안은 가끔 비내림)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2도.
경기도는 15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중부권에는 성남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광주하남의왕과천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오전 2시 현재 최고 오존농도는 안산 대부동 0.135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오늘 날씨 15일 수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으나 동해안 지역은 전날보다 낮을 전망이다. 서울수원강릉 33도, 대전세종 32도, 대구 30도, 광주 32도, 울산 29도, 제주 27도 등이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방에서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매우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야외활동을 할 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충북과 남부내륙 일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릴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올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이 나쁨 수준이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이라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
오늘도 중부지방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4도.
오늘 날씨 14일 화요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서춘천 33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등 2733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당분간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덥겠고, 특히 폭염특보가 발표된 경기 동부와 강원도 영서 지방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한낮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지만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다. 수도권기상청은 14일 오전 11시를 기해 과천, 성남, 하남, 이천, 여주, 양평, 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등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520㎜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가 오는 곳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남해안과 서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낄 가능성이 있으며 밤부터 15일 아침까지는 해무가 유입되면서 해안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의 경우 아침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1415일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