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흐리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및 충청북부, 경북북부 지방에 아침까지 비(경기북부 및 강원북부는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온 후 점차 개겠다.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내일(23일) 새벽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경기북부와 강원도북부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고기압 영향을 받은 후 점차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20일 오전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19일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20일 오전 연천군과 용인시, 의정부시 등 경기도 일부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연천군과 용인시, 의정부시 등은 영하 8~10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며, 수원시와 부천시 등도 영하 4~6도로 쌀쌀한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가끔 구름많을듯.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계속해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맑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수원을 포함한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은 오후 한때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오늘부터 당분간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낮겠으며 늦은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중부지방은 구름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도에서 11도로, 한낮의 기온은 어제와 같이 포근하겠다.
경기도와 강원도영서지방은 아침부터 낮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7도로 중북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다.